[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들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48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절차, 보조금 집행 방법, 그리고 각 사업별 추진 세부사항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농가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 내 농가로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 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육성 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육성 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 총 24개 사업 48개소에서 신기술 보급이 이뤄진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시범요인이 제대로 반영되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4일 경북혁신도시 김천시에서 국토안전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언석 김천 지역구 국회의원,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교육원은 부지 18,202㎡, 연면적 8,782.78㎡ 규모로 신축됐으며, 본관동과 현장 실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년에 걸친 공사에는 378억 원이 투입됐다. 이 교육원은 1996년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절 건설기술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교량·터널 등 시설물에서 지하안전 등 사회기반시설 전반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왔다. 30년간 약 9만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김천 교육원에는 국토안전전시관과 안전체험관이 새로 마련되어, 체험 중심의 대국민 안전교육, 학교안전교육, 지역 대학과의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창근 원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우리 국토의 안전을 한 단계 더 선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원 운영을 선진화하고 교육의 내용과 질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체험형 야간 관광 콘텐츠 '오삼아지트'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삼아지트'는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조성된 야간 관광지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화려한 빛과 영상 연출, 꿀봉을 테마로 한 공간 구성으로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마련돼 색다른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점검과 운영 시스템 보완이 이뤄졌으며,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범 운영이 마무리됐다. 이후 2월 2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오삼아지트'는 연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참여형 체험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편의시설 보강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원이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홈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천상무는 3월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와의 맞대결로, 김천상무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이후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포항과의 지난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점유율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였고, 빠른 공격 전개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다. 슈팅 수에서도 13대 8로 앞섰으며, 이상헌과 홍윤상 등 신입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이건희는 고재현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골대를 맞히는 슈팅과 연계플레이, 전방 압박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전북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김천상무 선수들은 전북을 꼭 이기고 싶은 팀으로 꼽았으며, 경기 종료 후 주승진 감독은 "다음에 전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승진 감독은 전북과 부천의 개막전을 직접 관람하며 철저한 준비를 이어갔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가 진행된다.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바람막이와 사인볼 증정,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가 3월 4일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김천시가 스마트 물류도시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물류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80시간 동안 물류 이론, 기업 견학,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생들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받는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등 물류업계에 적합한 인력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안전관리 인력 양성 과정 2회, 생산현장 관리자 양성 과정 1회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영진 차장은 최근 김천 일자리의 주요 키워드로 ‘물류’, ‘산업안전’, ‘현장인력’을 꼽으며, "김천의 산업 변화와 트렌드를 잘 이해해 우리 기업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고민하여 지원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4일 개령면 덕촌리에서 'K-드론지원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드론지원센터는 총 4,350㎡의 부지에 지상 3층, 건축면적 1,563㎡, 연면적 2,987㎡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되며, 드론 기체와 부품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시험·분석 장비실, 개발 및 테스팅을 위한 지원실, 기업 입주 공간 등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측정용 시험 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이 구축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행사에서 "K-드론지원센터가 김천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증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드론의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전략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VTOL 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제공하여 드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3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행사를 열었다. 정월대보름은 매년 같은 시기에 진행되는 전통 명절로,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과 민요 공연으로 시작됐다. 대북 공연에서는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이어진 민요 공연에서는 흥겨운 가락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줄다리기 경기에는 양금동과 대곡동 주민들이 참여해 힘을 겨뤘으며, 대곡동이 승리했다. 이후 강강수월래와 김천문화원 풍물단의 지신밟기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달집에 불을 붙이는 점화식이 진행됐고, 말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달집이 타오르자 시민들은 불길을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었다. 현장 곳곳에서는 가오리연, 북청사자, 미니소고 만들기,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귀밝이술 나눔과 부럼 깨기 체험도 마련돼 시민들이 전통 풍속을 직접 경험했다.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 에어풍선도 설치돼 포토존 역할을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이웃과 함께 복을 기원하는 소중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비자 신청 과정에서 농가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접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천시는 2월 27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현장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어 3월 4일까지 대덕면과 조마면 등 농가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3차례 현장 접수를 운영한다. 올해 김천시에서 도입하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87명으로, 2025년 281명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다. 비자 발급 신청 민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농민들이 결혼이민자와 함께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비자 신청을 해야 했고, 2~3월 농사철을 앞두고 신청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에서 미비점이 있으면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개령면, 대덕면,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농촌인력지원팀 직원이 현장을 찾아가 비자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호 스마트농업과장은 "지난 27일 개령면 현장 접수를 통해 농민들의 이동 시간과 대기 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일 문화복지센터에서 남면 평생학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라인댄스 강좌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면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수업 형태로 마련됐다. 강좌는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주민의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 동작부터 다양한 음악과 리듬에 맞춘 응용 동작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라인댄스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쁜 농사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수 남면 면장은 라인댄스가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음악과 함께 움직이면서 심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강좌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김천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김중혁 작가 초청강연회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목소리'를 주제로 삼았다. 김연수, 문태준, 김중혁 등 김천에서 태어나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대표작 26권이 전시된다. 소설과 시를 아우르는 이 작품들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 섬세한 감성, 동시대적 감각 등 각 작가의 문학적 특성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지역 문인의 작품을 통해 김천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문학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