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18일 오전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재정투자 확대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이양사업 증가 등 최근 재정운용 변화에 맞춰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보고된 국·도비 지원 대상 사업은 총 61건, 3,46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규 사업에는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돌봄커뮤니티센터 건립, 문경새재 진입도로 개설, 스마트빌리지 보급 등 22건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단산터널 개설,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석화산 둘레길 조성,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등 39건이 보고됐다. 문경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의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해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필수 과제이다."며, "중앙부처에 연중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예산 심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정부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고립 위기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재개했다. 지난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에도 같은 규모로 이어지며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보강하고 있다. 1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와 구미우체국은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이 참석해, 고립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 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부문에 선정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우체국 집배원이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 위험이 높은 100가구를 월 2회 방문하며, 라면, 즉석식품, 휴지 등 1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안부를 확인한다. 집배원들은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관찰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구미시에 알린다. 구미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긴급지원이나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미시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100가구를 지원했으며, 현장 접촉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 효과가 확인된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경주가 천년고도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관광환경 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단합과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이 경주의 얼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깨끗한 거리 조성과 친절한 문화 확산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상가, 전통시장, 관광시설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문화유산과 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2026년은 경주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공동체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단합된 노력을 통해 경주는 더욱 빛나는 도시로 성장할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임활 부의장은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가 국제통상 허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임 부의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점을 언급하며, 이 성과를 지역 경제의 지속적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는 후속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주가 제조업 분야에서 견고한 수출 기반을 갖추고 있고, 고품질 농산물도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문화·산업·농업이 융합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라고 평가했다. 임 부의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통상 및 교류 확대, 수출입 기반 강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형성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교류 추진, 문화·관광·통상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을 위한 '경주 국제통상관' 설립, 경주쌀 등 프리미엄 브랜드화와 해외 시장 맞춤형 수출 지원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임 부의장은 수출 진흥을 전담할 '국제통상전담팀' 신설을 촉구하며,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통상지원 체계의 구축으로 문화의 수도 경주가 국제통상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김동해 의원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산림 복원을 위한 경주형 대체 수종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송화산과 옥녀봉 일대 산림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심각하게 훼손됐으며, 산사태 위험까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이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4년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이미 소나무재선충병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복원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상북도와 산림청이 수종 전환 방제를 확대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과학적 예찰과 맞춤형 방제로 피해목이 96% 감소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의원은 송화산과 옥녀봉을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감염목 제거, 예방주사, 정밀예찰, 수종전환,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경주형 대체 수종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동경주와 남산 등 피해 확산 지역에도 신속히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행정의 속도와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피해는 확산되고 경주의 경관 자산 회복에 더 긴 시간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동해 의원은 경주시 산림복구 계획에 대한 필요성을, 임활 부의장은 경주시의 국제통상 허브 도시로의 도약 전략을, 박광호 위원장은 경주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6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3개 안건이 심의됐다. 이 가운데 '경주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 안건들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동협 의장은 임시회 일정 동안 안건 심사에 힘쓴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한 주낙영 시장 및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된 안건들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주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9대 경주시의회는 오는 6월 제297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치게 된다.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가 시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내빈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국회의원상 권병혁 남부동 분회장, 시장상 전치운 완산2통 경로당 총무, 시의장상 백중걸 신월리 경로회장 등 총 21명이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결산, 2026년 사업계획 예산 승인, 감사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고령화에 대응하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지회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16개 분회와 425개 경로당, 1만 8천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행복선생님, 깔끄미사업,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일홍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는 노인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이 18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민방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민방위 조직 편성 및 관리, 시설과 장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과 토의 중심의 훈련으로 구성됐다.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도서관 직원들은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토의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도 철저한 민방위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며, "민방위 훈련을 통해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3월 18일 오전 10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재옥·추경호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주요 인사와 의용소방대원 약 49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해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의용소방대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진옥 서부남성의용소방대 중리지역대장 등 9명이 시장 표창을, 이창덕 중부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10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지형수 제10대 남성연합회장과 김향옥 제14대 여성연합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의용소방인 상’이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는 소방기술경연대회와, 대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씩실늪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18일 논공읍 씩실늪에서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와 함께 대규모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 공직자,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회원, 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늪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달성군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단체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 내에서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정화 활동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