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3월 26일 경주시 명선차문화연구원에서 명예읍·면장, 읍·면장, 김진열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명예읍면장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읍·면장 제도의 정책 자문 기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특히 생활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의견이 오갔으며, 이는 정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명예읍·면장 제도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으며, 군정 추진 과정에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가 정책의 출발점이 된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봄철을 맞아 야생동물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주택가와 농경지 인근에서 이들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 동안 먹이를 구하기 어려웠던 야생동물들이 봄이 되자 먹이를 찾아 이동 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민가 주변까지 접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부상하거나 탈진한 야생동물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군위군은 주민들이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직접 구조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동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야생동물은 감염병을 옮길 수 있으며, 위협을 느끼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위군 환경과 관계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직접 구조를 시도하기보다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전문가의 접근은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고를 통해 구조된 야생동물은 구조센터로 이송돼 전문 치료와 보호를 받은 뒤 건강이 회복되면 자연으로 방사된다. 이러한 조치는 야생동물의 생존율을 높이고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군위군은 야생동물 발견 시 직접 접촉을 피하고 1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과 건강정보 제공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건강체험과 상담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음주 위험 체질을 확인하는 체험과 절주 안내, 신종담배와 여성흡연에 대한 정보 제공, 금연 안내가 이뤄졌다. 더불어 올바른 걷기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습관, 식생활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됐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치매예방수칙 O/X 퀴즈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마련됐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주민 생활권 중심의 현장에서 건강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과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월 25일, 군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군위읍 광현리 산12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산림조합,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 군위군 소속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식목일의 취지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가한 미세먼지 저감과 산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5년생 편백나무 300그루를 심으며, 지속 가능한 녹색숲 조성에 뜻을 모았다. 군위군 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지역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군위군은 건설, 환경, 하천, 행정 등 관련 부서들이 협력하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조치 TF팀'을 꾸려 운영을 시작했다. 이 TF팀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강화하며,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무단 점용 및 불법 영업행위 단속, 원상복구 계도와 행정조치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일부 불법 점용 구조물이 적발됐고, 군위군은 해당 시설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등 초기 단계부터 가시적인 정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위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정비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위군은 단속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사전 계도를 병행해 불법행위의 재발을 막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고의적인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TF팀이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 로컬푸드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제고, 소비자 신뢰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는 150여 명의 신규 및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가 모여 ‘2026년 1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공모사업에 군위군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군위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의 기획생산 역량을 키우고, 출하원칙을 바로 세워 직매장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단순한 판매를 넘어 생산부터 출하, 진열, 소비자 신뢰 확보까지 이어지는 로컬푸드 운영 체계를 현장 농가들과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엄경렬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이 ‘소통과 경험을 만드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군위군먹거리사업단 안태성 직매장 팀장이 출하원칙, 소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군위군은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이 2024년 1월 27일부터 강화된 데 따른 조치로, 2026년 1월 14일 시작해 같은 해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군위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처법에 명시된 의무 이행 여부와 현행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컨설팅 대상은 군청사,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시민과 직원의 이용이 많은 주요 공공시설로 선정됐다. 각 시설별로 안전보건 관리와 조직, 예산 편성, 의무 이행 보고 및 조치, 현장 유해·위험 요인 관리, 부서별 안전계획 검토 등 맞춤형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수립한 안전계획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도 제시된다. 군위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군위군청은 군위중학교 여학생들이 국제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사실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 11명의 군위중학교 2, 3학년 여학생들은 대한민국 U-15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NFL 플래그 아시아·태평양(APAC)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대회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군위중학교 선수단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소속 감독과 코치, 군위군청 주무관 등 6명의 지원 인력과 함께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환영 행사와 미디어 인터뷰,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한 NFL에서 제공한 공식 경기 키트를 착용하고 전문 코칭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보다 앞서 3월 18일 오전,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기선 군위중학교 교장, 홍동혁 대한미식축구 전무이사가 군위중·고등학교 앞에서 선수단을 따뜻하게 배웅했고, 선수들은 현지에서 공식 대회와 교류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엽채류 재배 시험을 시작했다. 이 시험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계절별로 안정적인 엽채류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은 약 1,000㎡(300평) 규모의 기존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버터헤드, 엔젤, 카이 등 다양한 기능성 엽채류 품종이 재배된다. 모종은 2월 말부터 육묘를 시작해 생육이 안정된 후 정식이 이뤄졌다. 군위군은 생육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확보하기 위해 정식 시기를 나눠 시험을 운영한다. 1차 정식은 3월 24일에 완료됐고, 2차 정식은 4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기별 환경 변화에 따른 생육 속도, 수량, 병해 발생 양상 등을 비교·분석한다. 봄철에는 엽채류의 재배 적합성,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포 내에는 품종 전시포도 함께 운영되어 품종별 특성 비교와 현장 교육이 병행된다. 이번 실증시험은 신규 시설 설치 없이 기존 하우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농가가 보유한 유휴 시설이나 계절별로 활용도가 낮은 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
[신경북뉴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진단을 위해 '주니어 토플(TOEFL)' 시험을 도입한다. 이 시험은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공식 영어능력 평가로, 글로벌 기준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군위군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지원된다. 시험은 학생들의 연령과 학습 수준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초등 저학년은 'TOEFL Primary Step 1',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TOEFL Primary Step 2',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TOEFL Junior'에 응시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학생별 영어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 안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시험 당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영어 학습 방향' 특강이 함께 진행되어, 가정에서의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의 접수폼(QR코드 및 링크)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