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4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여해 예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북 도내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해 열렸으며, 서울시청 지나는 시민들에게 경북 사과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행사에서 예천사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15,000원인 2.5kg 사과 한 박스를 11,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예천참기름, 예천잡곡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천사과는 해발 300~600m 소백산맥 중간 산지의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재배되어 색과 모양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풍부해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사과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파크골프 종목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대회 8개가 개최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예천군은 지난달 20일 7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제1회 회룡포&판테온배 전국파크골프 대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2개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파크골프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월 31일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1·2급 지도자 및 심판으로 등록된 도내 선수 4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2일에는 관내 21개 클럽대항인「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 지역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오는 11일에는「제6회 경상북도 북부지구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파크골프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는 우리 군 최초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지역 특화 스포츠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한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1일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예천군민의 염원을 담은 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장해 3일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가장 예천다운 축제, 함께 축제, 함께 예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예천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근호)가 주관해 ‘예천사과월드컵’과 ‘예천쪽파페스타’를 주요 테마로 3일간 진행된다. 오전 10시 메인무대에서 2024 예천 농산물축제와 함께하는 ‘예천군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무대가 첫날 문을 열었다. 행사장을 찾은 영유아와 부모들은 전통음식만들기, 전통문화ㆍ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겼으며, 가족들이 참여한 ‘우리가족 노래자랑’은 행사장을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개장식은 풍년을 기원하는 흑응풍물단의 풍악에 맞춰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관광객이 어우러져 번영과 화합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예천사과월드컵’의 예선전이 개최되면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예천사과의 최강자를 가리는 데 동참하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늘어섰다. 출품된 사과는 농가명을 가리고 월드컵 국가명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내 지자체들의 지방재정 운용 적극성과 지방재정 효율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총 16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7건이 2차 심사인 발표대회에 진출했으며 예천군은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에 따라 발생한 경북선 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주민 휴식 공간인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공유지 사용 협의를 통해 약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효율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7건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호명읍 출신 이상연 (주)경한코리아 회장이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위문품을 기탁 하며 15년째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쌀, 휴지, 생필품 등 2,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은 예천군 가족센터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연 회장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2010년도부터 명절 위문품, 불우이웃돕기, 축제 지원 등을 포함해 예천군에 8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한, 후배 학생과 양궁 꿈나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연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옥기 호명읍장은 “이상연 회장님의 뜻깊은 기부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 연대와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위문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군수김학동)은13일까지개인정보를처리하는관내사업장을대상으로개인정보보호캠페인을진행한다. 군은개인정보에대한중요성을알리고개인정보유출에대한경각심을고취하기위해이번캠페인을마련했으며△개인정보보호홍보용리플릿및CCTV안내판배부△CCTV운영시가이드라인준수여부△법령상근거없는개인정보수집여부△개인정보수집시안전성확보조치여부확인등을내용으로홍보및계도에나선다. 또한,일반인들도알기쉽게유동인구가많은곳에개인정보보호생활수칙을담은현수막을게시하고예천군누리집에관련내용을안내해주민들의개인정보보호인식을제고할예정이다. 김기정홍보소통과장은“이번캠페인은개인정보를안전하게보호해개인정보유출사고가발생하지않도록하는것이목표”라며“앞으로도개인정보보호와관련한캠페인을지속해서올바른개인정보보호문화확산을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개인정보가유출되면국번없이☎118또는인터넷을통해신고할수있으며,개인정보보호종합포털홈페이지(https://privacy.go.kr)에접속하면개인정보보호에대한정보를얻을수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하반기 농어민수당 30억 7천만 원을 추석 전에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부심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구당 60만 원을 연 2회에 걸쳐 지원하는 제도다. 상반기 수당은 지난 5월과 6월에 지급이 완료됐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중 실제로 농업과 임업, 어업에 종사하며 경영주로 1년 이상 관내 주소를 둔 농어업 경영주다. 단,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된다. 군은 하반기 지급 대상으로 총 1만 263명을 확정했으며, 선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예천사랑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산물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예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농가에도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예천청년회의소(회장 이홍직)가 주관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예천군 관내어린이집과 유치원생 6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탄소중립(Net-zero)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중요성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범죄예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홍직 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가 매년 증가한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기세를 꺾고, 어느덧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결실의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예천은 여러 도전과 변화를 겪었고,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예천군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천군의 본격적인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도청신도시의 명품도시화와 더불어 원도심의 균형 발전,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며 교육명품도시로의 성장, 스포츠‧관광마케팅에의 주력을 통한 경기 활성화, 모든 분야에서의 소득증진과 관계인구 확대를 이끄는 인구정책 등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예천군민,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지금 예천군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모든 혁신의 길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는 멈출 수 없습니다. 5만 5천 군민 여러분과 각지에 계신 출향인분들이 함께 노를 저어 주신
예천군(군수 김학동)과 예천시니어클럽(관장 백경관)은 9일 오전 10시 예천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2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은 예천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아동돌봄, 시니어치안지킴이 등 11개 사업단에 224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근무관련 서류작성 및 관리, 유급휴가 사용방법, 수요처와 갈등 발생 시 대처방법, 근무 중 주의사항 및 Q&A로 이뤄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본업에서 퇴직 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는 만큼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셔서 활동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선발했으며 1,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28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