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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16.4% 시청률…자체 최고 기록 경신

TOP5 확정, 준결승전 치열한 경쟁 펼쳐져
실시간 문자 투표로 순위 변동, 긴장감 고조
결승전 방송 예정, 트롯 여제의 탄생 주목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2월 26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1주 연속 동 시간대 및 목요일 예능,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17.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시즌은 TOP5 체제로 운영돼 경쟁이 한층 치열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가 준결승부터 도입되며 시청자들의 참여 열기도 높아졌다. 준결승전 미션은 정통 트로트 곡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점 2,500점 만점 중 마스터 점수 1,600점, 국민대표단 200점, 온라인 투표 2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00점이 배점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미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이엘리야는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염유리는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윤태화는 나훈아의 '망모'를,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이소나는 주병선의 '칠갑산'을, 윤윤서는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를, 홍성윤은 조항조의 '정녕'을, 길려원은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김산하는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각각 불렀다.

 

마스터 점수 1위는 허찬미(1,585점), 2위는 길려원(1,576점), 3위는 윤윤서(1,561점), 4위는 이소나(1,558점), 5위는 윤태화(1,547점)였다. 온라인 투표와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산한 중간 순위에서는 길려원이 1,90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반영한 최종 결과, 허찬미가 2,40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소나(2,365.92점), 홍성윤(2,326점), 윤태화(2,231.69점), 길려원(2,208.10점)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윤윤서, 염유리, 이엘리야, 김산하, 유미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허찬미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각오를 밝혔고, 장윤정은 허찬미의 무대에 대해 "허찬미 씨는 발전하다 못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가늠이 안 된다"고 평가했다. 김연자는 윤윤서의 무대에 대해 "정말 잘한다. 볼륨 조절, 밀당, 브루스 창법을 다 해냈다"고 감탄했다. 박세리는 윤윤서에게 "천재 같다. 트롯의 미래가 윤서 양 덕분에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길려원의 첫 오디션 무대에 대해 "이 정도까지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장윤정은 김산하에게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테니 본인을 조금 더 믿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미스트롯4' 결승전은 다음 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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