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교육을 1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외부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시공,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행복기동대원 40여 명이 8개 면에서 참여하며,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방문해 직접 설치 작업을 하게 된다. 대원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과 이웃을 돌보는 활동, 취약가구의 주거 안전 점검,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 공구 사용법, 도배 등 다양한 교육을 권역별, 읍·면별로 진행한 바 있다.
행복기동대는 읍·면 단위로 조직된 민간 돌봄공동체로, 현재 185명이 활동 중이다.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민 상시 돌봄 체계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