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의 추가 입국을 진행했다.
의성군은 이번 근로자 입국이 농가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입국 당일, 의성군보건소는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농협 의성군지부와의 협력으로 근로자 개별 통장 개설도 지원해 현장 적응을 돕고 있다.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이행, 인권 보호, 3대 의무보험 가입, 체류 준수사항 등 필수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고용주 책임성 강화가 동시에 추진됐다.
MOU 단체 입국 방식으로 3월 한 달간 121명이 입국을 완료했으며, 4월에는 229명, 5월 86명, 6월 이후 51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도 221명이 추가 입국해 상반기 내 총 708명이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리가 농가 경영 안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