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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봄, 딸기 따러 왔나봄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딸기따기 체험활동 실시

달콤한 봄, 딸기 따러 왔나봄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딸기따기 체험활동 실시

딸기따기 체험활동 사진1.jpg

 

딸기따기 체험활동 사진2.jpg

[의성군=신경북뉴스]

 

◆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세효)은 4월 15일(화)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유치원(비안초병설유치원, 안평초병설유치원, 신평분교병설유치원)과 함께 의성군 단북면에 위치한 투투네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유아들은 사전 활동으로 딸기의 특징을 탐색해보고 딸기를 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체험을 시작하였다. “딸기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에요”, “손가락을 브이 모양으로 만들어서 포크레인처럼 움직이면 딸기가 똑 떨어져요” 라고 말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빨갛게 잘 익은 딸기를 한 알씩 정성스럽게 수확하였다.

 

◆ 딸기를 직접 따보며 딸기 꽃을 관찰하고 벌이 하는 역할도 알아보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껴보았다. “딸기에서 달콤한 사탕 냄새가 나요”, “딸기가 반짝 반짝거려요” 라고 말하며 즐겁게 체험을 이어나간 후 교실로 돌아와 딸기를 잘게 잘라 설탕에 버무리며 딸기잼 요리 활동을 이어보았다. “딸기도 먹고 잼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진짜 좋았어요”라며 요리 활동의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 본교 김세효 원장은 “우리 지역사회 딸기 농장을 경험하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고 자기 손으로 직접 수확하며 느끼는 경험이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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