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은 3월 20일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이 처음으로 입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베트남 닌빈성 출신 142명, 화방읍 14명, 라오스 44명으로 구성됐다. 봉화군은 이들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입국 당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급여통장 개설, 마약검사, 근로조건 교육, 상해보험 가입 등 입국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환영식을 거쳐 각 농가로 배치되어 영농 현장에 투입된다. 또한 산불화재 예방교육, 인권침해 예방 및 유의사항 안내, 향후 일정 안내 등도 함께 실시해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도모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입국 초기 적응부터 근로 여건, 인권 보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청소년센터는 3월 21일 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봉화군 청소년 참여기구와 제5기 신나리원정대의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 전달과 연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자치기구로, 올해 37명의 청소년이 선발됐다. 정책 제안과 건의 활동을 통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나리원정대는 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으로, 올해 12명의 단원이 5기로 선발됐다. 이 단체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력하여 봉화군 각 부서의 수요를 반영한 홍보영상과 굿즈를 제작·홍보하는 등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 참여기구와 신나리원정대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과정을 이수 중인 도내 공무원들이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한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봉화군을 찾았다. 이날 공무원들은 먼저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봉화군이 베트남과의 역사적 인연과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정착거점 조성 전략을 살펴봤다. 이 사업은 단순 관광지 조성을 넘어 다문화국제학교, 의료관광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해 생활인구 확대와 체류형 거점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 현장도 둘러봤다. 봉화군은 지방에 제2의 생활거점을 마련해 정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모듈러 주택 51개 동을 완공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55명이 실제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7년에는 임대주택 28개 동을 추가로 건립해 체류형 주거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공무원들은 봉화군 관계자들과 두 사업의 추진 현황과 인구정책, 지역 발전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수는 “지방소멸위기는 어느 한 지자체의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20일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열고, 공동브랜드 사용을 신청한 단체와 농가의 적격성을 심사했다. '햇살듬뿍'이라는 이름의 공동브랜드는 2024년 상표 출원과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2026년 현재 상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신규로 신청한 3개 단체와 연장 신청을 한 29개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단일 품목 택배 실적이 50건 이상인 310농가도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았다. 공동브랜드 사용이 허가된 단체와 농가는 봉화군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공직사회 내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고 상호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간부 공무원에게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직급에 따른 부담이나 관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직 내 공정성과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2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봉화군은 캠페인의 목적과 실천 방안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관행 개선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 실천 항목에는 직급을 이유로 한 식사나 회식 강요 및 비용 부담 금지, 사적 업무 지시 금지, 불필요한 의전이나 접대성 행사 최소화 등이 포함됐다. 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조직문화는 작은 관행부터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며, "간부가 먼저 솔선수범해 불필요한 의전과 ‘모시는’ 문화를 없애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교육지원청 3층 공감실에서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례회를 열고, 지역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2일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장과 복지관 분관장 등 총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상반기 공동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의 날 연계 행사, 경상북도교육청 지원의 ‘온울림 앙상블’ 공연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각 사업별로 세부 운영 방식, 예산 편성,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은 단순한 협의를 넘어 실제 운영을 위한 실행 중심 논의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경북뉴스] 상운면에서 영농기를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가 지난 3월 19일 밀레니엄숲에서 열렸다. 이날 상운면 체육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기관장, 단체장, 지역 인사, 12개 이동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운면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해,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이동별·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결속을 다졌다. 권정원 상운면 체육회장은 "풍년 농사와 주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우정수 상운면장은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해빙기를 맞아 산림 내 산사태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4월 초까지 산사태취약지역 298곳과 주민대피소 68곳을 포함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민간전문가, 산림재난대응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봉화군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며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하며, 추가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곳은 우수기 이전에 정비계획을 마련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봉화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5개 부서에서 온 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봉화군의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과 함께 시설물 유형별 점검 방법, 현장 점검 시 의무장비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됐다. 봉화군은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반영한 민간전문가 참여 합동점검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해 요인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후속 안전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추진방향, 시설물별 점검요령, 의무장비 활용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3월 19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의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 현장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봉화군캠퍼스 학장),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서일보 평생교육원장, 박종학 총동창회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제6기 신입생 40명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입학허가 선언, 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는 경상북도, 봉화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함께 운영하며, 100세 시대에 맞춘 체계적인 평생교육 제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30주 동안 경북학과 인문학 등 7개 분야의 정규 교육과정이 마련되며, 자원봉사 2급 자격증 과정, 신중년경제캠프, 사회참여 활동,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