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와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공동 행보에 나섰다. 김천시청 본관에서는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관리과 소속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기후와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부서들로,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전달식에서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상대 지역에 기탁했다. 이 같은 상호기부는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가 적용된다.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장 김철수는 "이번 상호기부가 공직사회 내 고향사랑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2026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희산업을 선정하고, 3월 27일 시청에서 선정식을 진행했다. ㈜동희산업은 50년 넘게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업체로, 2014년 김천공장을 설립해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와 기아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팩 케이스의 90%가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김천공장은 2025년 기준 3,7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입증됐다. 김천공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역 내 협력사 공장 설립이 이어지면서, ㈜동희산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심 역할을 했다. 아울러,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5년 연속 후원하며 경제적 기여를 넘어 지역 문화와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김천시는 기업의 성장성, 고용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지역 우수기업 홍보존 전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동희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6일, 시민 육아 지원과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이 시설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지원한다. 2층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주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이 이용 가능한 다목적실이 있다. 김천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성장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농협을 방문한 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상식 퀴즈와 함께,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담은 홍보물이 제공됐다. 행사 주제는 '기침은 신호·검진은 보호·치료는 야호'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천시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 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 유도, 행동 변화 교육을 위한 영상 자료도 제공하며 집단 시설 내 결핵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결핵에 대한 이해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1년에 한 번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보건소 결핵 검진과 올바른 기침 예절 등 실생활 예방 수칙이 안내된다. 아울러 김천시는 SNS,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신숙희 지역보건과장은 "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퇴근 직전 내부 방송망을 통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방송 ‘청렴 ON AIR’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접 하루 아나운서로 나서 청렴에 대한 경험과 따뜻한 사연을 전하는 소통형 방송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반부패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는 기존 진행 방식에 더해 청렴 관련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청렴 울림’ 코너, 그리고 공직윤리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한 수’ 코너가 새롭게 마련됐다. 첫 방송에서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1일 아나운서로 참여해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시장은 "동료와 시민을 대할 때 규정과 절차만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김천시청이 시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신청곡을 소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들은 한 직원은 매주 수요일 동료들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청렴 ON AIR’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렴이 동료와 시민 간의 소통에서 출발한
[신경북뉴스] 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농구단이 3월 25일 오후 7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농구 대표 선수들의 실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여자농구단 선수들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남자 일반부 선수 10여 명과 경기를 치르며, 포지션별로 기술을 지도하고 실전 전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열 여자농구단장은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제6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여자농구단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3월 30일에는 배드민턴단, 4월 19일에는 육상단이 참여하는 행사를 차례로 마련한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3일 정보화 교육 기초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가의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소득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생성형 AI 기술을 농업 경영과 마케팅에 접목하는 등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6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AI 기초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온라인마케팅 교육’ 두 가지로 나뉘며, 각 과정당 30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마케팅, 광고, 분석 등 온라인 판매 전반을 다룬다. 농번기인 5월부터는 영농 활동과 교육 참여가 모두 가능하도록 교육 시간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야간으로 조정된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AI시대에 농업도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활용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대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돕고 지역 내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현장 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전입반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3월 17일과 18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 3월 24일과 25일에는 김천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현장에서는 전입신고 절차를 직접 안내하고,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였다.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들에게는 1회에 한해 전입 지원금 20만 원과 학기별 기숙사비 지원금 3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도 현장에서 상세히 소개됐다. 관련 홍보물도 배포해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인구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전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관계자는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와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김천시는 25일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및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를 통해 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반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음을 공식화했다. 이번 착공으로 약 28만㎡ 규모의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튜닝 관련 기업의 집적과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더불어 자동차 주행시험장 역시 같은 지역에 약 15만㎡ 규모로 조성되어, 시험·실증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튜닝 부품 및 차량의 성능 검증, 안전성 확보, 실증 데이터 축적 등 기업 경쟁력 제고와 투자 유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김천시는 첨단자동차 관련 기존 인프라와 연계하여 연구개발, 시험·인증, 양산·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김천형 튜닝 생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고, 시민과 직원들에게 이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김천시 소속 모든 직원의 공용차량과 자가용에 적용된다. 시는 3월 25일 오전 8시부터 40분 동안 시청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를 실시하며, 직원들에게 승용차 5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시청 직원 주차장에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승용차 5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