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임신 준비 단계부터 가족 구성원의 성장 과정까지 아우르는 ‘가족행복 가이드’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주민들이 다양한 저출생 대응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정보를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130개 사업을 임신, 출산, 자녀 성장 등 10개 분야로 재구성해 한 권에 담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접근성도 강화했다. 안내서에는 ‘수성 가족사랑레시피’와 ‘수성 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는 휴대전화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 안내서를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 문서로 제공하며, 실물 소책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 보건소 등에서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안내서는 복잡한 지원 정책을 쉽게 찾아보고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에 대해 수성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을 실시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연기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화재의 확산과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감지 장비를 설치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당직실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를 입은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즉시 제공했다. 또한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 조치가 이어졌다. 화재로 손상된 주거 공간은 수성구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정리 및 청소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자활센터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 대표적 복지안전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기가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와 이월드는 지난 17일 수성구청에서 대표 캐릭터 ‘뚜비(DDUBI)’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의 공공 캐릭터와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캐릭터 산업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자체 캐릭터와 지역 관광시설이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뚜비 굿즈의 이월드 스토어 입점,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 이월드 내 캐릭터 공연 및 포토존 운영,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뚜비 체험 콘텐츠와 기념품을 제공해 캐릭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성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뚜비는 망월지 두꺼비 산란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굿즈와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동진 이월드 대표이사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월드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의 협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과 1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세 곳을 찾아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의 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 주요 감염병의 종류와 특징, 콘돔 사용법, 개인위생 관리의 필요성, 그리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검사 안내 등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노년기 성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문제임에도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되기 쉽다"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예방 교육과 검진 서비스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공동주택 100곳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새로 마련해 주민들이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보건소, 약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운영 시간과 접근성의 한계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유효기간이 지난 약이나 남은 약이 싱크대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토양과 수질 오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달서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에 전용 수거함을 확대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폐의약품이 일반 쓰레기가 아닌 의약물질임을 감안해 관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공동주택에는 전담 관리인을 지정하고, 수거함 잠금장치와 폐의약품 관리체계를 마련한 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사업을 진행했다. 수거함 설치와 함께 공동주택 방송, 안내문 배포, 홍보물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주민 인지도를 높이고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폐의약품 배출 방법으로는 물약은 한 병에 모아 밀봉, 알약은 봉투에 담아 밀봉 후 배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안약·연고 등은 외부 종이상자를 분리한 뒤 용기째 수거함에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달배달맞이 축제'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와 연계해 전통 혼례 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족두리와 사모관대 머리띠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 체험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전통 혼례 소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청년과 어르신들은 완성된 머리띠를 착용한 채 기념사진을 찍으며 전통문화와 결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결혼친화도시'를 선포한 이후,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과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껏 만든 족두리와 사모관대가 결혼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고령친화 정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달서형 노인행복 패키지'를 도입,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내 집 같은 복지관', '내일(Job)이 있는 노후', '내 곁의 돌봄'을 핵심 가치로 삼아 복지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왔다. 2020년 성서시니어스포츠관 개관을 시작으로,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2곳과 지난해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을 추가로 열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 건강,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장했다. 복지관에는 디지털 배움터와 스마트 강의실도 마련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썼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4개월 만에 회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시설들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 창출에서도 달서구는 지난해 68개 사업
[신경북뉴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지역 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동화책을 만드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를 배우고, AI를 이용해 가족만의 동화 줄거리를 만들었다. 이어 디지털 동화책을 완성하는 방법과 제작 기법도 익혔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가족들은 AI를 활용해 동화의 줄거리를 직접 구상하고, 이야기에 맞는 삽화를 생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창의적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남기는 시간이 됐다.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AI)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아이의 상상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구체화해 보며 누구나 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인공지능(AI)을 막연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파트너로 인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와 물 절약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성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과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망월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에 따라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주관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세계 물의 날 국제연합(UN)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로, 전 세계적으로 약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과 물을 길어오는 책임이 주로 여성에게 집중되는 문제를 조명한다. 국내에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물의 겸손한 가치와 평등한 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성구는 3월을 ‘물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
[신경북뉴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챗봇과 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보육 현장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에듀테크 분야의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보육 현장 적용 사례, 어린이집 운영에 특화된 AI 챗봇 개발 방법, 그리고 AI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교육 콘텐츠 제작법 등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AI 기술을 행정과 교육 설계에 직접 적용해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미래형 스마트 보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원장들이 AI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아이들에게 더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