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23일 상반기 문화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을 위한 밸런스 요가, 코어 요가, 다이어트 댄스와 취미 활동을 위한 홈베이킹, 혼밥 요리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교육은 복합문화센터 2층의 요가실과 공유 주방에서 이뤄지며, 각 강좌는 전문 강사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지도한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재료비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김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 강좌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퇴원환자 연계 및 방문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을 떠난 이후 가정으로 복귀해 일상에 적응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돌봄체계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김천제일병원은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맡아,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상식산부인과와 장수왕한의원은 방문의료지원사업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김천시는 지난 1월에도 김천의료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 HD FC와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이날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골키퍼는 백종범이 맡았고, 수비진에는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포진했다. 미드필드에는 박태준과 김이석이 중심을 잡았으며, 좌우 측면에는 홍윤상과 고재현이 배치됐다. 공격진에는 이건희와 박세진이 선발로 출전해 상대 골문을 노렸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신중한 탐색전을 펼쳤다. 울산이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김천상무는 역습을 통해 기회를 엿봤다. 전반 중반 이후 김천상무는 다양한 빌드업과 공격 전술로 울산 수비를 흔들었으나, 결정적인 득점 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전반 35분에는 후방에서의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울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울산은 교체를 통해 공격을 강화했다. 김천상무 역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박세진이 중거리 슛으로 울산 골문을 위협했고, 이후 전병관, 이수빈, 민경현 등이 투입됐다. 경기 막판에는 강민규가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강연 프로그램인 '월간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인문, 사회, 예술 등 여러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정기적으로 마련해왔다. 4월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수학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조망하는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5월에는 '회복과 쉼'을 주제로 시민들이 내면의 힘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된다. 4월 4일에는 김재경 카이스트 교수가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수리생물학자로서, 수학이 생명 현상과 의학, 생명과학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4월 18일과 25일에는 강창래 작가가 각각 'AI가 만드는 미래에 대한 소문과 진실', 'AI 시대, AI의 일, 인간의 일'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강 작가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저술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양한 시각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5월에는 오은 시인이 14일 '‘뭐 어때’로 사는 법'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자신을 다정하게 대하는 방법을 시민들과 나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3월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중앙경로당과 도서경로당에서 진행됐다. 협의회 소속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협력했다. 주식회사 디엔케이는 대형 이불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전달했으며, ㈜제이케이소프트는 에어컨 분해 청소와 살균 작업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주식회사 행복공간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정보기술은 CCTV와 방송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해 보안과 정보 전달 체계를 점검했고, 늘푸른협동조합은 경로당 내부 전체에 대해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결합해 지역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이불 빨래부터 에어컨 청소, 안전 장비까지 꼼꼼히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덕분에 봄을 아주 기분 좋게 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로 및 출입문 개선, 바닥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필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올해는 총 13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계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보유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며,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면세유 사용 이력이 있어야 한다. 제조번호나 생산연도 확인이 불가능한 농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트랙터의 경우 100만 원에서 최대 1,629만 원, 콤바인은 100만 원에서 768만 원까지 기종과 제조 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김천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9일 율곡동 석정천에서 '쓰담쓰담 푸른 석정천 가꾸기' 행사를 열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넥스트워터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석정천 하천변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자정 능력 향상을 위해 다슬기를 방류했다. '쓰담쓰담'이라는 행사명은 '토닥이다'와 '쓰레기담기'의 의미를 결합한 표현이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알리고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방류된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퇴적물과 부유물질을 제거해 석정천의 수질 개선과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위생과장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쓰담쓰담 푸른 석정천 가꾸기' 활동을 통해, 향후에도 푸른 석정천을 가꾸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와 롯데백화점이 김천김밥축제의 전국적 확산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시청에서 2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표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는 수도권에서 축제 전 이벤트를 열어 김천의 매력을 알리고, 롯데백화점은 유통 및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김천김밥축제의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 양 기관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로컬브랜드의 자부심 김천김밥축제가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김천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김밥축제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천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2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7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조현애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의 재원 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86건의 사업이 다뤄졌으며, 이는 전년보다 383억 원이 늘어난 6,866억 원 규모다. 논의된 사업은 도로와 교통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 SOC, 스포츠타운 조성 등 생활 SOC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부처 대응 논리가 마련됐다. 김천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 강화, 사업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조현애 부시장은 "2027년도 국·도비 확보는 타이밍과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사업 논리를 보완하고 부서장 중심의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