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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홀로 가구에 행복을 전하다

‘희망나눔꾸러미, 마음을 잇다’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서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는 지난 6월 25일실무협의체 가족분과 위원들이‘희망나눔꾸러미, 마음을 잇다’사업에 따른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나홀로 가구를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울진군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족분과 특화사업으로,‘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비를 받아 추진되었으며, 관내 청장년(20~59세) 저소득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즉석밥, 계란, 통조림, 참기름, 라면 등으로 구성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가족 실무분과(분과장 추정희)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중 하나로, 매월 정기 회의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1인 가구를 위한 복지 사업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울진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며“이번 생필품 전달을 시작으로 실무분과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꾸러미, 마음을 잇다’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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