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중학교(교장 김지년)는 12월 24일(화) 1,2학년 61명을 대상으로 꿈․끼탐색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탐색과 미래 직업 탐구를 위한 진로 캠프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4차시로 진행하였다.

1학년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원리와 코딩을 배우고, 인공지능 로봇에게 명령어를 사용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AI알파미니)와 태블릿을 활용하여 웹툰을 제작하는 웹툰작가 체험을 하였으며, 2학년은 하드웨어 제작 및 코딩을 통해 바퀴형 로봇을 완성하여 모둠별로 경기를 하는 유키트 어드벤져(로봇과학 코딩)와 오조마커와 오조봇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코딩을 이해할 수 있는 오조봇 프로그래머 체험이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박○○ 학생은 “인공지능 로봇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고 앱 코딩을 이용한 자율주행을 체험하는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하였고 김○○ 학생은 “캐릭터를 구상하고 디지털로 그림을 그려 웹에 올리는 디지털 기법을 배우면서 미래에 새로 생겨날 직업에 대하여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