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18일 오후 2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에 대응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 발생을 가정해 대피계획 수립, 대피시설 및 장비 등 민방위 준비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이렌이 울리자 직원들은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고, 현장에서는 인원 확인과 사고 여부 점검이 이어졌다. 이후 비상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한 동영상 교육도 실시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제고와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창의력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창의문화센터 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군 단위로 지원하는 유일한 문화센터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90개 강좌에 3,029명이 참여해 미취학 아동 가정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좌는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위한 ‘콩콩 베이비 체육’, ‘액티브 놀이터’, 오감 자극을 위한 ‘오감몽글아기놀이’, 창의성과 감각 발달을 지원하는 ‘소리상상 뮤직클래스’, ‘리틀보이스 클래스’, ‘니브아트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예천군 통합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예천읍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3층 댄스실, 주말에는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GX룸에서 열린다. 예천군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는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동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창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사과와 배나무의 꽃눈 발아 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를 농가에 요청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잎과 가지, 꽃, 열매 등이 검게 변하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말라 죽을 수 있다. 이 병은 전염이 빠르고 발생 시 해당 과수원은 최대 1년 8개월 동안 폐원 조치가 내려져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IC-412, 비온, 옥싸이클린, 아그리파지 등 4종의 사전방제 약제를 방제 시기와 방법이 안내된 책자와 함께 무료로 배포했다. 화상병 방제는 총 4회 실시해야 하며,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나오기 직전, 배는 꽃눈이 발아한 직후에 진행된다. 2~3차 방제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의 알림에 따라 실시하거나, 알림이 없을 경우 2차는 개화 초기(10% 개화 시기), 이후에는 10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가는 방제 적기에 맞춰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발병 시 손실보상 증빙을 위해 방제 확인서와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2026년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참가자를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분야 150명, 사회공익분야 10명 등 총 160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예천승마클럽에서 1인당 10회, 회당 약 60분씩 포니(1~3) 과정의 기초 입문 강습을 받게 된다. 강습비는 32만 원이며, 일반승마분야는 70%, 사회공익분야는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청 축산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권미경 축산과장은 "이번 승마체험에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공개하고,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은 개별주택 16,165호와 공동주택 10,873호를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예천군청 재무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격 확인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재조사가 이뤄진 뒤, 4월 28일까지 결과가 통보된다.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공시되며,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해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지역 농특산물 5가지가 선정됐다. 예천군은 2025년 예천장터의 판매 실적을 분석해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실제 온라인 직거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예천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균일하며, 계약재배 관리와 종자 보급, 수매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이 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고,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낙동강 상류의 사질양토와 풍부한 햇볕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를 원료로 한다. 전통 착유 방식으로 만들어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을 유지하며, 예천 참기름은 국내 최초로 참기름 품목의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았다. 예천사과는 백두대간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예천농산물축제의 '사과월드컵' 등 행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재배 기술과 관리로 품질이 안정적이다. 예천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