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맞아 용성면(면장 김상태)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이웃 사랑 나눔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12월 27일, 용성면 소재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 제조업체인 고추나라(대표 홍성하)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종이컵 제조업체인 한빛테크(대표 정진우)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용성면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송림교회(목사 오재훈)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성금을 기탁한 이들은 “연말연시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