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1월 1일 상주시 정기인사 발령에 제54대 낙동면장으로 취임한 신기봉 면장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 및 주민들을 찾아 뵙고자 1월 7일(화)부터 관내 43개소 경로당에 대한 방문을 시작하였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및 신임면장으로서의 취임 인사, 경로당 이용 어르신, 마을 주민들의 안부확인과 불편 및 필요사항 청취 등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더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1월 7일(화)부터 1월 10일(금)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먼저 제54대 낙동면장으로 취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우리 낙동면은 경로당 수로는 우리 시에서 두 번째이고 면민의 52%가 65세 이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지역이므로 앞으로 어르신 복지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며,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통하여 우리 낙동면의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