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가로수 무궁화 조성·관리 현장 설명회에서 무궁화 가로수 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산림청과 각 지자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무궁화 가로수 실무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전정 전략 개선을 통한 개화량 증가, 생태 기반 방제 체계 구축,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무궁화 빗물정원 조성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무궁화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전정 방식의 변화와 진딧물 생애주기를 반영한 선제적 방제 전략이 예산 효율성과 경관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통기관 설치, 비료 제형별 실험 등 현장 중심의 관리 방안도 공유됐다.
상주시는 단순 식재에서 벗어나 관리 중심 전략으로 전환해 데이터 분석과 현장 실험을 통해 무궁화 가로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상주시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무궁화는 다른 가로수에 비해 예산 대비 상징성이 매우 높은 가치 있는 나라꽃이며, 상주시 무궁화 관리 모델을 고도화하여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