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가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 학생의 자존감 회복과 미래 설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