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10곳에서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과 방문형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가대출반납기 체험, 도서관 예절, 그림책 읽기, 놀이책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한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AI 독서 로봇, 역사 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책마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49개 기관에서 61개 프로그램이 290회에 걸쳐 진행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 기관으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맞춤형 학습지원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 단위로 새롭게 구축된 기초학력 지원 통합 플랫폼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원의 기초·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털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학생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배·이·스 캠프’, 그리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학교에서는 이 포털을 활용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부터 향상도 검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채점할 수 있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심리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연수 일정을 세분화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등 정책 안내와 포털 시스템 구성 및 실습이 포함된다. 현장 교사로 구성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창작 캠퍼스'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학년 학생은 2학기부터 참여할 수 있다. 1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각 교육기관에서 주 2~3회 운영된다. 올해는 영남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2개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해 총 12개 기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형 강좌 10개와 창의적 체험활동 강좌 25개가 개설되며, 심화 교과 과정, 융복합 교육, 기초직업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2025년 2학기부터는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제도가 교과형으로 운영된다. 출석률 3분의 2 이상 등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영남대학교는 최대 4학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대 8학점까지 입학 전 5년 이내 이수한 과목에 대해 인정한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3월 20일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 전용 공간인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북부도서관은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새로운 체험 과정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도 신설됐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현호 북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10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10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중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심사가 유보됐고,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들은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친다. 3차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북구4)이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제324회 임시회로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이 북구권을 대구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호강 하중도 지방정원화 사업을 예로 들며, 과거 비닐하우스가 가득했던 하중도가 16년간의 변화 끝에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관심과 의지가 더해지면 외면받던 공간도 변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하 의원은 하중도 개발로 인해 노곡동 일대의 교통량이 늘어나 주민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교통 증편, 주차장 정비, 노곡교 진입부 교통 혼잡 해소, 유휴부지 정비, 안내소 및 행정복지센터 분소 설치 등 구체적 개선책을 제시하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상생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격·복현동 도심융합특구, 학정역 인근 메디컬 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 진척 없이 계획만 반복되고 있으며, 경북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부지, 칠곡 행정타운 등 공공부지 역시 기관 간 이해관계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병문 의원은 행정기관, 민간,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