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7월 8일 울릉중학교에서 경상북도교육청(울릉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지역 연계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4년 찾아가는 울릉도 나눔 교육에 이어 2025년 울릉도 학생 초청 나눔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도서 지역 학생들의 과학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나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과학교육 취약지역인 울릉도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과학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과학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한편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울릉도 관내 초등학생 160명과 중학생 140명 등 총 3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DNA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간이 분광기 만들기 ▲에어로켓 발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과학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서 지역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신경북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차세대 자궁경부암 진단전략을 제시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지난달 26일 자궁경부암 진단분야 최신 연구성과 및 차세대 진단기술 총설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신약개발지원센터 박가영 선임연구원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유진서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나섰으며, 신약개발센터 서혜원 선임연구원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김윤학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김도경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공동 연구팀은 자궁경부암 검진기술을 기존의 검사 플랫폼 중심이 아닌, 질병의 발생 및 진행과정에 기반한 생물학적 표적중심으로 재정리하고, 최신 바이오마커와 진단기술을 체계적으로 고찰했다. 논문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부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는 분자생물학적 과정을 중심으로 HPV 관련 바이오마커, 단백질·핵산·후성유전학적 바이오마커 등 다양한 진단 표적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디지털 병리, 분광학 기반 진단기술, 현장진단 플랫폼 등 최근 주목받는 차세대 진단기술의 연구동향과 장단점을 비교·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가을철 내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 2일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국내 단체 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 대구의 깊은 역사·문화 자원과 최신 관광 트렌드를 결합한 ‘가을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최근 여행 업계에서 '고품격 웰니스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찰음식 체험을 위해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여행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앞산 케이블카 탑승 및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반고개 무침회를 체험하며 대구의 매력적인 맛과 멋을 동시에 잡은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달성군의 역사 콘텐츠 중심의 투어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도동서원’과 ‘육신사’를 방문해 깊이 있는 역사 스토리텔링을 체험했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서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행사 관계자들은 영화 속 스토리와 맞물려 스토리텔링 관광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 온 중견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도 중견작가 추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독창적인 조형언어와 예술적 역량을 갖춘 지역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술의 저변 확대와 작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중견작가 선정은 제한된 추천인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작가를 확대하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공개 모집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추천 대상은 1957년생부터 1980년생까지의 대구·경북 지역 기반 작가로,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은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제한 없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지정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추천 공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동의서이며, 필요에 따라 작가 활동 참고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신청 서류에 대해 1차 서류 검토를 통해 심사 후
[신경북뉴스] 대구미술관은 2026 다티스트(DArtist) 선정 작가 심윤의 개인전 ‘회색 극장’과 연계해 7월 22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2층 선큰가든에서 ‘심윤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주요 작품과 연작을 중심으로 작품의 출발점과 작업 과정,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작가가 직접 들려준다. 이어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작품세계와 전시기획 의도를 살펴보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7월 14일 개막한 ‘회색 극장’은 불안과 피로, 긴장과 무감각이 교차하는 오늘의 현실을 하나의 연극적 서사로 풀어낸 작가 심윤의 개인전이다. 프롤로그(Prologue), 인터루드(Interlude), 액트(Act), 피날레(Finale), 에필로그(Epilogue)로 이어지는 전시구성 속에서 인간의 몸과 군상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삶과 존재를 성찰하도록 제안한다. 심윤은 인간의 몸과 군상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삶과 존재 조건을 탐구해 왔다. 특히, 에어브러시를 활용한 특유의 흐릿하고, 중첩된 화면은 명확하게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6년 예술로 대구’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협업 활동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예술로 대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예술로(路) 지역사업’의 일환이다. 기업·기관의 현장과 예술인의 창의적인 역량을 연결해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예술인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업형 예술지원 사업이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사전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후 기업·기관, 리더예술인, 참여예술인을 공개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의를 거쳐 기업·기관 8개소, 리더예술인 8명, 참여예술인 32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2026년 예술로 대구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서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어린이세상, 레인메이커협동조합, 주식회사 현대백화점 대구점(더현대 대구),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디아크문화관 등 총 8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