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봄철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을 대구국제공항에서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구시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해 대구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6 대구문화예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 공동 특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진흥원의 ‘2026 대구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사로, 진흥원과 공항공사 양측으로부터 추가 혜택을 받는다. 대구공항 국제노선을 통해 입국하는 10인 이상의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도착 인원수에 따라 5개 구간으로 차등 지원된다. 200명 이상은 400만 원, 150~199명은 350만 원, 100~149명은 200만 원, 50~99명은 100만 원, 25~49명은 50만 원, 10~24명은 20만 원이 지급되며, 여행사별 최대 지원 한도는 2,000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상품 운영 7일 전까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마쳐야 하며, 상품 운영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방공항과의 협력을 통해 대구 입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 사업이 지역 여행업계의 회복과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구국제공항의 운영 정상화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이 한층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