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청도군은 2021년부터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해왔으며, 기존에 제공하던 단일 세트 방식에서 2026년부터는 다양한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임신·출산 가정이 필요에 따라 용품을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세트는 A(체온계, 콧물흡입기, 아기세제), B(태열베개, 분유포트, 손목보호대), C(아기띠, 체온계)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자는 원하는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청도군에 신생아 출생신고를 마치고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 가정이다. 신청은 분만 예정일 전후 30일 이내에 온라인(정부24)이나 읍·면 사무소,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정에는 용품이 택배로 전달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출산 축하용품이 출산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