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31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연수회를 개최했다.
학자봉은 1994년 출범 이후 지역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다. 이번 행사에는 신봉자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한웅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영천Wee센터 상담 인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등 약 60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집단상담 90시간 교육과정을 마친 38기 2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어 신입회원 12명이 소개됐으며, 교육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서경숙 나눔 상담연구소장이 '애니어그램을 통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김영희 신입회장은 학자봉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서로의 정서를 나누는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영천초 등 4개 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교육 내 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