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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아동 창의성 키우는 ‘꿈의 인형극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꿈의 인형극 프로젝트, 창의성 키우는 교육
소수 정예 수업으로 맞춤형 교육 제공
셔틀버스 운영으로 교육 기회 확대

 

[신경북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인형극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재단이 선정된 데 따라 마련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아동의 성장 과정에 집중하는 교육과정으로 기획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5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해 소규모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수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이를 인형으로 제작한 뒤 완성된 인형과 함께 무대에 서는 연극 놀이까지 이어지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각 아동의 표현 방식과 속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된다. 전문 예술가가 주강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이끌며, 아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재단은 셔틀버스를 운영해 거주 지역에 따른 참여의 어려움을 줄이고, 모든 아동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재단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타인 앞에서 생각을 표현하거나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늘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연극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보고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셔틀버스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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