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봄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52억 6천만원이 투입되며, 산불피해 복구조림 400ha, 경제림조성 10ha, 큰나무 조림 5ha 등 총 415ha의 면적에서 조림이 이뤄진다. 봄철에는 공유림 44.18ha와 사유림 187.25ha를 포함한 231.43ha에서 388,258본의 묘목이 심어진다.
조림지에는 자작나무, 낙엽송, 헛개나무 등 도에서 공급하는 수종이 활용된다. 현장 조사 결과, 산주들은 자작나무와 산벚나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성군은 이 결과를 반영해 맞춤형 조림을 실시한다. 묘목 식재 후에는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등 사후 관리도 병행해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림사업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함께 산불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산림을 신속히 회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