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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산불피해지역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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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경찰서(서장 정근호)는 23일 일직면 국곡리 등 산불피해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경북청 범죄예방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산불로 전소된 마을 입구에 절도 예방을 위해 이동형 CCTV를 설치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경찰서 각 부서가 힘을 합쳐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며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경찰은 산불 진화 이후 피해주민들이 절도 등 범죄로 인해 또다른 아픔을 겪지 않도록 관할 지구대에서 피해지역 주변으로 주기적으로 탄력순찰을 하고, 빈집이나 방치된 주택에 대해서 꼼꼼하게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근호 서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피해지역과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범죄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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