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 내에 ‘경북 학도병’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학도병은 6·25전쟁 기간 학생 신분으로 참전했던 이들을 가리킨다. 새롭게 마련된 메뉴는 학도병 관련 자료, 구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메뉴는 ‘학도병이란’, ‘기록으로 만나는 학도병’, ‘기록되지 않은 그들의 기억’, ‘그날을 읽다’, ‘빈 학적부를 채워주세요’, ‘경북교육청은 기억하겠습니다’ 등 여러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학도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록으로 남기고, 교육과 추모, 아카이브의 측면에서 이들의 기억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 방문자 수가 100만 명에 도달하는 시점에는 ‘100만의 기록, 100인의 서명’이라는 참여형 기념 기록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를 모티브로 하며, 참가자들이 남긴 추모 메시지를 모아 디지털 태극기로 제작·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안내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교육청 본관 1층에서는 한 달 동안 학도병 관련 기록물
[신경북뉴스]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제18대와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백신선 이임 회장의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기리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경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백신선 전임 회장은 재임 중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시간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경숙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들을 본보기로 삼아 회원들과 협력해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고령군 관계자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와 리더십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평가하며, 협의회가 앞으로도 군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행정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기존에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이 학급 수를 중심으로 산정되어 왔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급 수 변화와 돌봄,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현행 기준만으로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 기준 공립학교의 학급 수와 학생 수를 바탕으로 현행 배정 기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준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개정안에는 학급 수를 기본으로 하되,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통학 차량 관리, 공동급식 운영 등 그동안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던 행정 업무도 인력 배정에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본청과 학교 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배정 기준 개정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에서는 현행 기준의 쟁점 분석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2일 오전 10시,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일대 마늘 재배지에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령군은 올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 중심의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재배용 농기계를 구입하거나 임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작업 효율과 성능을 직접 살펴보았다. 마늘 파종 작업의 기계화가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의료지원단의 후원을 받아 1급 응급구조사 권성근 강사 등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 4명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뿐 아니라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였다. 중구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참여는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이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와 심의,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고령군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고령군 관계자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3월 12일 덕곡면 반성리 367에서 농약빈병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군연합회와 각 읍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수거된 농약빈병은 8개 읍면회에서 연중 모은 것으로,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했다. 이 행사는 ‘2026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창기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고령군 농업정책과 김건우 과장과 덕곡면 서정우 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카드형 상품권인 ‘고령사랑카드’의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3월 16일부터 발행을 시작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2020년 고령사랑카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새 카드에는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가 전면에 적용돼, 가야의 역사와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 발급 기관도 확대됐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더해, 덕곡면을 제외한 관내 우체국에서도 신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창군은 2025년 처음으로 법정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실적 유지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우선구매제도의 필요성과 구매 절차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창군은 2025년 총 구매액의 1.13%에 해당하는 약 8억4천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정 기준을 초과 달성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이 최초로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것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인 결과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2026년에도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창군이 최근 출산가정을 직접 찾아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고창군은 고창읍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이불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고창읍주민행복센터도 해당 가정에 이불, 두유, 쌀(10㎏)을 전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출산가정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출산축하금(300~200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산후조리비(200만원), 산후건강관리 쿠폰(20만원)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모자보건사업도 추진 중이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기쁨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