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대상자 발굴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다뤄진다.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실행 전략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읍·면·동장이 행정 책임자로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기반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이번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며, 행정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낙동강승전기념관과 앞산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산불업무담당자, 산불대응전담대, 거점119안전센터 대원 등 28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소방의 초기 대응 중요성이 커진 점과 산불진화장비 보강, 현장 대응체계 실효성 제고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침엽수림 비율, 낙엽층 연료 축적에 따른 산불 확산 특성, 급경사와 낙석, 연기질식, 풍향 변화 등 산불 현장의 위험요소 분석, 산불 대응요령, 험지펌프차의 제원과 기능, 진화장비를 활용한 방화선 구축 실습 등이 포함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앞산 일원에서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습도 병행된다. 119구조대와 안전센터 현장대원들은 주불진화 전술을 집중적으로 익히며, 험지펌프차 운용과 진화장비 활용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현장 대원의 전술 숙련도와 장비 운용능력이 곧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대구소방에서는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첨단드론 등 산불진화장비를 보강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응해 산업단지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70곳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심 내 산업단지와 대형 공사장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대구시와 각 구·군, 민간환경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며, 18개 조 3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사전 순찰을 벌인다.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은 선별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운영 상태,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등이다. 건설공사장에서는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준비 상황도 확인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진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신학기 시작 등으로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는 시기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quo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신천 물놀이장이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봄철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에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들이 정례화되고, 참여형 콘텐츠가 확대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풀 내 마련된 ‘신천 문화마당’에는 1인용 소파와 파라솔, 여러 종류의 도서를 갖춘 ‘북 쉼터’, 그리고 놀이 블럭, 풋살 골대, 농구 골대가 설치된 ‘참여광장’이 운영된다. ‘북 쉼터’에는 새마을문고 남부지회에서 대여한 500여 권을 포함해 총 7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책 나눔 한마당’이 상시 운영되어 누구나 소장한 책을 교환하거나 기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약 1천 명이 참여했던 지난해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올해 운영 기간이 25일로 늘어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자원봉사자가 진행하는 구연동화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시·사생대회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유수풀에는 ‘도달쑤’ 대형 벌룬 포토존이 설치돼 계절별로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파도풀에서는 비석치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3월 11일 울진군 연호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봄을 여는 시네마 오케스트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세용 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2025년 상고문화제의 봄, 가을, 겨울 부문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상고秋 백일장에서 금상을 받은 김서윤이 시를 낭독했고, 상고春 사생대회 수상작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어 상고冬 피아노 콩쿨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강세영, 강주아 학생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 OST를 연주하고, 다누림한울림 버스킹 공연단 소속 가수 아띠클래식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관람객을 위한 포토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어린왕자 오르골 무드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행사 이후에는 사후 관람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행사의 진행을 맡아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해서 기뻤고, 영화 속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니 익숙한 장면들이 떠오르며 작품을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계약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사항, 실무 사례 분석, 질의응답,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 방안, 기관 간 현안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돼, 계약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계약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를 통해 지역 내 중동 수출 비중이 2~3%로 낮지만, 중동 수출기업 258개사 중 48개사가 해당 지역에 대한 수출 비중이 50%를 넘는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폴리에스터직물 등 차도르 생산 관련 수출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들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중동 7개국(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기업당 최대 400만원)와 수출보험료(기업당 최대 700만원)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휴업이나 해외 결제대금 지연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도 마련한다. 무역사절단 파견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시에는 가점 부여 등 우선 지원 방안도 추진된다. 운송업계 지원도 강화된다. 경유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로화물 운송업과 건설장비 운영업체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시행되며, 기업당 2억원 이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며,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 및 종사자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4%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q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 예산 확보 방안과 함께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11일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사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장은 사업별 쟁점과 추진 방법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논의의 중심에는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관련 인증기관 유치, 산업단지 특성화 방안 등이 있었다. 또한,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기업 간담회를 통해 기업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도 검토됐다.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탄력적 버스 운행 확대, 문화·예술 인프라 및 시민 여가 공간 확충,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중장기 사업의 추진 방향도 점검됐다. 부서 간 협력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날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비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 대응에 적극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외식업소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경쟁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소 면적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약 10곳을 선정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매장 손익 분석, 인건비 관리, 식재료 원가 절감), 마케팅(온·오프라인 홍보), 메뉴 강화(신메뉴 개발, 상품 경쟁력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업소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1년 이상 사업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았거나 예정된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건강, 환경, 편리함을 중시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 경쟁력 강화와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건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