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화)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난방비 모금사업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9’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80여 가구에 난방유와 난방용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동구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위한 지역 단위 통합돌봄 실행 기반을 공식화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인 이날 발대식에는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동구의 돌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 지역계획 자문 및 심의 △통합지원체계 운영 자문 △분야별 협력·조정 △지역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공식 자문·심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또, 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동구형 통합돌봄 추진계획이 소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실(線)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지역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는 반드시 필요한 기반”이라며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머무는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구돌봄마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대구시 2025년 도시환경개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도 우수, 2024년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 △도시환경개선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환경개선사업 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동구는 ‘동촌유원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효목동 647 일원 주거 환경개선사업’, ‘아양로24길 가로 벽면 디자인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학과의 공공디자인 개발 및 활용 방안 공동 연구, 직원대상 공공디자인 역량강화 교육실시 등 디자인 저변확대를 위한 특수시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불법광고물 정비 우수, 현장단속 적극 시행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대구시 9개 구·군 중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동구는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3년 연속 선정돼 공공디자인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신규 공모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공모사업 MVP’ 3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문화관광과), 최우수상은 ‘점새늪 경관개선 조성사업’(도시과), 우수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민생경제과)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문화관광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명품 옻골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과는 ‘점새늪 경관개선 조성사업’으로 국비 9억원을 확보했으며, 우수상을 받은 민생경제과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약 7억 4천만원의 외부재원 확보 실적을 달성했다. 두 사업은 2026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외부재원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 “직원들이 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포항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재영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강석암 읍면동 위원장, 포항시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석해 캠페인 취지를 공유하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캠페인 설명과 출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된다. 포항시는 올해 20억 원 상당을 목표 금액으로 설정하고 모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은 경북공동모금회 계좌이체를 비롯해 방송사별(MBC·KBS·TBC) 계좌 이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개별 납부, QR코드 기부, 온라인 모금, 전화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명절과 하절기, 동절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월 10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 일본 대사를 면담하고, 한·일 양국 간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양국은 그간 한·일 교육행정단 교류(1984년~), 한·일 교사 대화(2001년~), 캠퍼스 아시아 사업(2011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주한 일본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 활성화, ▴한·일 교육 교류 협력사업 추진, ▴일본 내 한국어 보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미래세대 교류 등 한·일 양국 간의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일 간 미래세대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양국 간 우호와 신뢰가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 슬기로운 기후적응 생활- 한파 편 · 한파경보/-15°C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 한파주의보/ -12°C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① 체감온도 올리는 옷 입기 실내에선 내복·수면양말 등을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고, 외출 시 따뜻한 목도리, 모자, 장갑을 착용해요! ② 난방 효율 높이기 난방 설정온도 2℃ 낮추고, 문풍지와 단열커튼으로 찬 바람을 막아주세요! ③ 내 컵으로 물 마시기 일회용품 대신 내 컵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할 땐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꼭 챙기세요! ④ 전기장판 사용시간 줄이기 전기장판을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추고, 필요한 시간만큼만 설정해 사용해요! ⑤ 따뜻한 곳에서 쉬어가기 추운 날씨엔 실내와 한파 쉼터에서 잠시 쉬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세요!
[신경북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스미싱 문자, 절대 누르지 마세요! ■ 스미싱 의심 문자 유형 쿠팡 피해보상 신청하세요! 쿠팡 정보유출로 신용카드 재발급 되었습니다. 이 번호로 전화 주세요. 쿠팡 개인정보 유출되어 비밀번호 변경이 필요합니다. : 링크 바로가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주문하신 물건 배송이 지연됩니다. 배송지연 확인하기 최근 쿠팡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쿠팡 피해 관련 문자 수신 시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 스미싱 문자, 이렇게 예방하세요! - 문자 속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 공식 고객센터에서 사실여부 확인하세요! - 의심 문자는 바로 삭제하세요! ■ 스미싱 문자, 이렇게 신고하세요! - 경찰청 ☎112 피싱사기 피해신고 - 금융감독원 ☎1332 피싱사기 관련 문의 상담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스팸 메시지 신고 문자로 돈·정보 요구= 100% 사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신경북뉴스] ■ 소규모 농가도 OK,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 근로계약 기간(3~8개월) 및 숙소 마련 부담으로 계절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영세 농가도 인력공급 가능 (당초) -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 중앙정부(농식품부) 대상자 선정시에만 가능 - 안전관리 취약 · 계절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미비 (개선) -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 운영방식 다양화로 소규모 영세농가 인력 등 경영부담 완화 *①중앙정부 선정, ②지방정부 선정 등 - 안전관리 강화 · 외국인 노동자 상해보험, 임금체불 보증보험 가입 등 의무화('26.2월) 및 인권 안전 실태점검 실시 (계획) - '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130개소로 확대, 지역 유휴시설 리모델링 10개소, 공공 기숙사 건립 5개소 추가 지원으로 외국인 노동자 주거여건 개선
[신경북뉴스] 우리의 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입산 통제구역 출입금지 산불조심기간에는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산림보호법」 제 53조 · 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 · 허용된 장소 외 취사 금지 · 산림 내 흡연 절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