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1일 시청 알천홀에서 개최된 2026년도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과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소속 부서장, 팀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혼, 출산, 육아, 일과 가정의 양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4대 문화운동 실천에 서명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일·생활 균형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이 운동은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정책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경주시는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의 인구 현황 분석,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신규 시책 논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가 11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준비 현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예천군은 개회식과 폐회식 준비, 경기장 정비, 선수단 숙소 확보, 교통 및 안전관리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과 각 시·군 체육회장들은 도민체육대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군 체육회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도민이 함께하는 체육 축제로 만들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경북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제20대 조춘식 지회장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11일 열었다. 조춘식 신임 지회장은 이날 임원진과 함께 노인복지 향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결산이 보고됐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 이를 통해 지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춘식 지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노인회 예천군 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가 3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7일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장에는 김원섭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5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등 총 27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후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3월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문화관광재단, 용궁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순사모(순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배치, 무대 시스템, 공연 및 프로그램 구성, 관광객 편의시설, 교통과 안전관리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순대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포함한 음식 콘텐츠, 체험 행사, 참여형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미식형 프로그램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올해 행사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며, 기존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역 일원에서 열리며,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순대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용궁순대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 음식으로, 막창과 부추, 파, 찹쌀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용궁순대축제는 60여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아이행복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과 부모-자녀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약 10가정,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경험한다. 3월에는 촉감놀이와 역할놀이, 4월에는 시각놀이와 음악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성 증진을 돕는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영천시가족센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을 한 공간에 모은 거점형 통합돌봄시설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로 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육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참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를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에는 참진드기가 1~2월에 비해 3월에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기온이 더 오르면 참진드기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거의 없으며, 감염 후에도 재감염 위험이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기피제 사용,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착용, 풀밭에 눕지 않기, 귀가 후 즉시 목욕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참진드기 물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렸다고 모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3월 21일과 22일 두 차례 마련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근대역사관은 매년 독립운동사, 근대 문물, 도시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시를 열어 지역의 근대사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근대 대구의 전기 도입과 도시 변화를 다루는 테마전시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1만 7천여 명이 관람했다. 어린이 체험학습 ‘대구에 전기가 들어온 날은 언제였을까? -개운죽 전구 화분 만들기-’는 1913년 1월 대구에 전기가 처음 들어왔던 시기와 그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해 전시 관람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개운죽 전구 화분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진행한다. 체험학습은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리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지난 3월 10일 실시됐으며, 지하도상가의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했다. 훈련 프로그램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유도 등이 포함됐다. 실전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문기봉 이사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범어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의 시작을 알리는 소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 등 각 단체는 공연, 시각예술,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극단 에테르의 꿈은 지역 청년 극단으로,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와 연극 공연, 관람객이 작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사진 체험존을 마련한다. 든바다예는 수창동 일대를 ‘위로하는 바다정원’으로 재해석해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악단체 길범은 활동 기록 전시와 버스킹 공연, 전통 사랑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체험 공간을 통해 전통예술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호루라기는 한국화의 전통적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작품 전시로 공공미술의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단체 소개를 넘어 청년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갈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