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 평은면이 지난 4일 마을 이장과 소속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상황에서 주민 대피를 이끌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최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치산기술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해 산사태의 원인과 전조현상, 예·경보 체계, 상황별 행동요령, 주민 대피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마을 리더가 산사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히 유도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정호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재난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1961년 이전 출생한 영주시 거주 어르신이다. 선정된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비플페이 앱에 등록해 쓸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가맹 체육시설 목록은 스포츠시설 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총 370여 명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해 8월 4일부터 20일까지 1차 접수를, 같은 해 9월 5일부터 2차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2025년 1차 선정자는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재신청해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2차 선정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수혜 인원을 확대하여 3차 접수를 시행하게 됐다"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신경북뉴스] 영주시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주말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올해는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선비의 학문과 예술적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상을 나타내는 무(武), 그리고 흥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무(舞)의 미학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전통예술의 정통성을 살린 무대부터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공연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도 올해 공연에 다시 참여한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 산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과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신생 창업자 육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경북 내 4개 주요 도시에서 IP창업존 교육을 이수하면 아이디어 권리화와 창업자 대상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중소기업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 및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최대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과제가 제공되며, 유망 기술 도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 자산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이 사업은 연 2회(3월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경기 일정에 맞춰 가은아자개장터 내 외식 테마파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은아자개장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관람 일정은 대한민국 예선 경기 중 3월 7일 저녁 7시 일본전과 3월 8일 낮 12시 대만전 두 경기다. 행사 기간 동안 외식 테마파크 입점자들은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한다. 현장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응모권이 제공되며, 현장에 있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경품은 더본코리아가 지원하는 호텔 더본 제주 숙박권(1박 2일) 4장과 빽다방 상품권(3만 원) 20장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안내된다. 가은아자개장터 외식 테마파크 입점자는 "세계 최고의 야구 축제인 WBC를 맞아 가은아자개장터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야구 팬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장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파크골프협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문경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문경시 홍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협회가 기탁한 장학금은 누적 1,720만 원에 이른다. 이정철 문경시파크골프협회장은 이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늘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문경시파크골프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새일센터'를 시작한다. 이 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여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은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는 전문 직업·취업 상담사가 배치되어 1:1 맞춤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 연계가 제공된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 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 실버케어 실무자양성과정,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AI·컴퓨터활용 실무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업 정보 제공, 구직 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동행 면접, 취업 집단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시간과 거리 등으로 인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춘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어린이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이 늘어나면서 양육 가정의 외식 불편을 해소하고, 가족 단위 손님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김천시 내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단, 주류나 안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와 배달 전문점은 제외된다. 웰컴키즈존으로 선정되려면 반드시 아이 전용 메뉴를 갖추어야 하며, 영업장 면적이 80㎡ 이상인 곳이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5개 업소에는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고, 업소별로 50만 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4월 30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휴게음식업협회 김천시지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즈존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들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48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절차, 보조금 집행 방법, 그리고 각 사업별 추진 세부사항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농가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 내 농가로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 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육성 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육성 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 총 24개 사업 48개소에서 신기술 보급이 이뤄진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시범요인이 제대로 반영되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화했다. 영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자, 필리핀 로살레스시와의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실하게 근무한 뒤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력으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에 달한다. 이 중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 311명, 라오스 출신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으로 구성된다.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에서 온 40명이다. 상반기 동안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의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한 일회성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 장기적인 농업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