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일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날 김천시 인구정책과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학교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타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신입생 가정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입생 가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전입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안내됐다. 전입 지원금 20만 원(1회), 학기당 30만 원의 기숙사비 지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 원(1회) 등이 주요 내용으로 소개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밝혔다. 권영복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국악단의 제4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접했던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선옥이 해설과 사회를 맡아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연주회는 조선 왕실의 예악 정신을 담은 정악합주로 시작한다. 이어 궁중무용인 궁중정재가 무대에 오르며, 채한숙이 춘앵전을 통해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김세미와 장희정이 출연하는 검무는 힘있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주영의 가곡 무대와 판소리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전통 성악의 매력을 전달한다. 마지막 순서로 시립국악단 타악팀이 삼도설장구와 사물놀이를 연주해 국악 리듬의 에너지를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과 앱에서 가능하며,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매 티켓은 공연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위원회가 율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태극기 키링을 나눠주며 애국심을 북돋았다. 위원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 회원들은 아침 일찍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태극기 키링을 하나씩 전달했다. 학생들은 키링을 가방에 달며 기뻐했고, 현장에 있던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율곡동 자유총연맹에 감사한다"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연 율곡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학생들이 태극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위원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안보의식 고취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7개월 동안 '트리플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 운동, 체조, 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하며, 기존의 유산소 운동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운동 목적과 체력에 맞춰 근력체조, 근력에어로빅, 낙상예방 근력강화, 걷기(러닝) 등 네 가지 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근력체조와 에어로빅 과정은 근력과 유산소 체조를 결합해 전신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 낙상예방 근력강화 과정은 하체 근력과 균형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예방과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각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통해 활기찬 일상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역과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190m 길이의 보행교가 3월 3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영주시는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에 폭 3m, 연장 190m 규모의 안전연결통로를 완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이 통로는 그동안 철길로 인해 우회해야 했던 영주역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0년 8월 시민 3,295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85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었으며, 영주시는 분담금을 8억 5천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주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늘어나는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역세권 상권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개통할 수 있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시대를 맞아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용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료로 집중 수거한다. 군위군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월 7일까지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는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이 높아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아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거를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폐비닐이나 생활 쓰레기와 섞이지 않아야 한다. 농민들은 흙, 돌, 작물 잔재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폐기물을 둥글게 말아 단단히 묶거나 톤백에 담아 마을별 지정된 공터에 배출해야 한다. 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며,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은 경우 현장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수거 기간 중에는 농가가 직접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반입할 경우에도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가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법 소각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는 기숙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2,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산업 현장의 안정성 제고와 장기 근속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2026년 구미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3월 3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비율이 20% 이상이고 기숙사를 운영하는 구미시 내 중소기업이다. 총 6개 내외의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한 곳당 5,000만원 규모로, 이 중 절반인 2,500만원까지 시에서 보조하며 나머지는 기업이 부담한다.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분야에는 건축 구조 개선, 위생 및 주거환경 개선, 안전·보안 시설 보강, 복지 및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이 포함된다. 기업별로 기숙사 상황에 맞춰 여러 항목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노후 기숙사의 단열·환기 개선, 주방·세탁시설 보강, CCTV 및 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6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공간 재배치, 위생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이 이루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업체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기기를 부착해야 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미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에서 받고 있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미시 공공형일자리 사업 담당자 업무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온 50여 명의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의 개요와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는 총 54개 사업장이 마련됐으며, 모집 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74명이 최종 선발돼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상담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현장에 배치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의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과학관 중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구미과학관이 유일하다. 이 기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왔다. 구미시와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강사진의 전문성을 높였다. 구미과학관은 자체적으로 ‘과학정체성’ 등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개발·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구미과학관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