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월 20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가칭)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다시금 제시한 만큼 전국적으로 확산된 행정통합 논의가 ‘진짜 지방시대’로 가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대구·경북이 2020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해 공론화와 특례 구상 등을 축적해 왔고, 그 논의 성과가 충청·호남권 등 다른 권역 통합 논의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중단 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양 시도는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예천교육 주요업무계획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며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상으로 보는 2026 예천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예천교육 비전 및 특색 과제 안내, 정책별 실행 계획,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 추진 방향과 학교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제가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 현장의 의견과 제안이 공유됐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부모가 함께 협력적 교육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2026 예천교육의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앞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의 역량을 키우는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2026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 예산으로 12억 3천 2백만원을 확보하며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복원에 속도를 낸다. 이번 예산 확보로 국가지정유산(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과 대구 팔거산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확보된 예산은 국가지정유산(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에 2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토지 매입, 탐방로 정비, 고분군 예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3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한 대구 팔거산성에도 10억 2천만원을 투입해 4차 정밀발굴조사, 민묘 이장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 팔거산성에 대해서는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성의 전체적인 양상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구체적인 팔거산성의 축조 양상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수립한 종합정비계획을 토대로 산성의 복원·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국가유산의 쳬계적인 보존을 넘어 국가유산의 발굴조사, 복원정비 등 모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공간 ‘창업놀이터’입주기업을 2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1월 19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며, 총 10개사 중 7개사(2인실 4개사, 4인실 3개사)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이며, 추후 연장심사 결과에 따라 1년 연장 가능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6일(금)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0일(금)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사무공간과 책상·의자 등 기본 집기, 인터넷 및 공공요금이 지원되며, 사업화 지원금으로 최대 1천만원(1년차 500만 원, 입주 연장 시 2년차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멘토링,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성장까지 연계되는 맞춤형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한편, 북구는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공청회를 열어 ‘2040 대구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고, 향후 대구시 공원녹지 확충·관리·보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대구의 공원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수립하는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전문가, 구·군 정책 담당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본계획안 발표에 이어 본 계획의 발제자인 ㈜유신(용역 수행업체)과 토론회 좌장인 이형숙 경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생활권 ▲공원계획 ▲녹지확보 ▲환경영향 등 분야별 공원녹지 전략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시민 의견 수렴 시간에도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구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2040 계획은 2017년 수립된 2030 계획 이후 변화된 정책 환경과 개발 여건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군위군 편입,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신경북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세대 오페라 전문 성악가 양성을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선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는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운영되는 전문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극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젊은 성악가를 전문 무대에 진출시키는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페라 극장 연계형 오펀스튜디오를 특화해 운영하는 유일한 사례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극장의 제작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성악가를 전문 오페라 가수로 성장시키는 핵심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매년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의 코칭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병행해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선발된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5명은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영아티스트 글로벌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했으며, 공연 이후 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 이 중 4명의 신진성악가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1월 15일 예술가의집(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우수재단상)을 수상했다.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예술후원의 일상화와 지속가능한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2025년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2개의 지역 기업으로부터 1억 2,500만 원을 기부받고, 예술위 지원금 등을 합해 총 3억 7,100만 원을 지역 예술단체에 후원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25년 11월 26일 ‘메세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문화예술 후원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재단으로 선정된 진흥원은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기업 부분에 동일산업㈜, 우수예술단체 부분에 대구음악협회가 동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중견기업 동일산업㈜은 1988년 (재)동일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신경북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0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은 원래 하나였으며, 우리가 수도권을 바라보는 시각과, 경북 내륙지방에서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면서 “더 큰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대구시가 경북을 좀 더 포용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통합과정에서 행정적 비용 등을 치루더라도 물 문제와 공항 등 지역간 갈등비용을 해소하고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반드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특별법 통과, 통합단체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위해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과 특례에 대한 추진의지가 분명해진 만큼, 지금이 통합의 적기”라며 “2월 광주전남 특별법 논의 시 대구경북 통합특별법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출장복귀 후 ‘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분야’ 활성화 지시도 이어졌다. 먼저, 경제분야 관련해서는 “물산업, 스마트시티, 도시재해 등 ODA연계사업을 기획해 제안하고, 향후 지역 기업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상호주
[신경북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겨울철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교육시설 공사현장 9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공사현장 위험도별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의 위험 수준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점검하고, 현장 소장의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안전 문해력 진단’을 최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문해력’은 위험을 인지·판단·거부·보고·대응할 수 있는 최소 핵심역량을 의미한다. 3단계(고‧중‧저) 위험군 분류를 통한 효율적 안전점검 동부교육지원청은 한정된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 현장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여 고·중·저 3단계 위험군으로 분류해, 대규모 고위험 현장 3개소는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중위험군 16개소는 담당 감독관이 세부 공종별로 정밀 점검을 수행한다. 그리고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71개소는 현장 대리인 책임하에 자율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의 자율적 안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 문해력 진단’으로 실질적 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학교운동부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육상 6명, 소프트테니스 16명을 포함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단은 제주도의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여건을 활용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기초 체력 강화,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기와 경기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 의식도 뚜렷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복 훈련과 실전 연습을 병행한 훈련 과정은 학생들의 경기 집중력과 팀워크 향상으로 이어졌고, 향후 대회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훈련에 참가한 청량중 귄민경 학생은 “훈련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좋은 기록과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자 역시 이번 전지훈련의 성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지도자는 “훈련 환경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