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읍 서부리에 위치한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2023년 12월 착공해 2025년 12월 완공됐다. 센터는 총 부지면적 2,375㎡, 연면적 997.91㎡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A동과 B동으로 나뉜다. A동 1층에는 산나물밥상, 산나물반찬가게, 마을공유공구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마을사랑방 5실이 있다. 지하 1층은 외부 주차장과 연결된다. B동은 단층 건물로 북카페, 공유세미나실, 아카이빙(전시) 공간이 들어섰다. 영양군은 이번 센터 조성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역량강화 사업, 일자리 창출,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규 지역개발과장은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준공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거점이 되어 주민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와 자두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청송사과사관학교 4기, 친환경사과반 23기, 미래농업반(자두) 16기가 포함된다. 미래농업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두를 교육 품목에 추가해, 기존 사과 중심의 재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목의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연간 14~17회, 총 60~7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실제 영농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사과의 품질 향상과 자두 등 새로운 소득 작목의 재배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청송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직장 등으로 인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강좌도 마련된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별로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실습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강조된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해당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강생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강의로 평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경산시는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관계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병원에서 약 300m 떨어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 초기 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특히 중증 환자 이송, 이송 수단 마련, 인력 부족 시 대응, 인근 의료기관 병상 부족 시 대처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2월 2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감 8명과 신규 교사 7명에게 임용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규 교사들의 가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수여식은 임용장 및 임명장 전달, 축하 인사와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일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이 동료와 협력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성장할 수 있는 교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파천면 지경리 주민들은 지난 2월 24일 마을복지대학 교육에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의미, 주민조직화, 마을복지활동가의 역할 등에 대해 배웠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마을복지계획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주민 주도 기반을 마련했다. 지경리는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공동체 회복력을 높이며,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안덕면 신성2리, 현동면 도평1리, 주왕산면 부일2리에 이어 파천면 지경리까지 사업 대상을 넓혔다. 센터는 주민이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단순한 복지사업 참여를 넘어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로 마을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보건소가 관절염 증상이 있거나 비만인 주민을 위해 수(水)클리닉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물속에서 운동을 실시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군보건소는 영양군 청소년수련관 내 실내 수영장을 활용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운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지도가 함께 이뤄진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수(水)클리닉은 관절에 부담을 줄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관절염 유소견자와 비만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경유 차량을 폐차한 뒤 LPG 신형 어린이 통학차량을 구입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형 승용 또는 승합(9~15인승)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새로 구매하려는 차량 소유자와 공동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1대에 한해 정액 지원이 이뤄진다.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도 허용된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주소지가 성주군이어야 하며, 통학버스 신고를 이미 했거나 신고 예정인 경우에 한정된다. 접수는 성주군청 환경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환경부 자동차배출 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을 통해 경유 통학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소방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다. 또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함께 배웠다.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가슴압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개 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1~3학년) 형제·자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별고을장학회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적성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 성주군 중학생 적성찾기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관내 8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진로 및 진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적성검사,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장학회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8개 중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로 탐색과 이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