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이달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정기적인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건축물은 관리가 미흡한 사례가 많다. 경산시는 이러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축사와 건축구조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육안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이 넘은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이다. 단, 개별 법령에 따라 점검이 의무화된 건축물은 제외된다. 건축주나 관리자가 신청하면 전문가가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불량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전문 기관의 정밀 안전 점검을 안내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합창단이 26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우성규 상임지휘자가 새롭게 합창단을 이끌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공연이다. 우성규 지휘자는 계명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한 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광주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그는 대구시립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 국내외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이 중심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곡은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이 결합된 대규모 편성으로, '건(建)·혼(魂)·진(進)' 세 부분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한국적 정서와 서양 음악 형식, 현대적 음악 어법이 어우러져 한민족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소리꾼 김진아와 배우 손성호가 각각 소리와 나레이션을 맡아 작품의 흐름을 이끈다. 경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아산시립합창단,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
[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성주병원이 3월 17일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통합돌봄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는 상황을 줄이고, 환자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성주병원은 퇴원 예정자 중 의료적 관리가 필요하거나 돌봄이 요구되는 환자를 선별해 성주군에 추천한다. 성주군은 추천받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방문 의료,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퇴원 환자가 익숙한 집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돌봄체계가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과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3월 17일 성주초등학교 정문과 인근 도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여러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속도 준수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안전 운전을 강조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오늘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모두의 작은 배려와 실천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78,9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 성주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되며, 4월 30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가 이뤄진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열람과 의견 수렴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7일 영덕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영덕군 학원연합회와 함께 업무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학원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불법과외 근절 방안 등 교육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원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올해 공공 배달앱 '먹깨비' 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경산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회원에게도 3,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 명절, 경산 시민의 날, 대추 축제, 소상공인의 날 등 주요 시기와 연계해 3,000원에서 5,000원 상당의 쿠폰이 연중 지원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먹깨비 배달비 케어 프로젝트'는 기존 할인쿠폰 외에 배달료 지원을 포함한다. 먹깨비앱에서 무료 배달로 지정된 가맹점에 대해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지원하며, 가맹점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수익 개선을 도모한다. 4월부터는 착한 가격업소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쿠폰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 착한 가격 쿠폰 이벤트'도 실시된다. 경산시는 이 이벤트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지원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는 단순한 소비 촉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양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과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실천하도록 안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 석보면에서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의 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가 지난 3월 17일 열렸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지방환경청이 주도했으며,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반영해 습지가 위치한 현지에서 진행됐다. 보고회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환경 조사 결과, 보호지역 관리 방안, 보전 및 이용시설 설치, 지역 연계 활용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습지의 생태환경 조사 결과와 함께 보전 및 관리 방안,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습지 보전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관리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양군 관계자는 "장구메기 습지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습지 보전과 지역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중국 사업장의 국내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광윈테크는 자동차, IT, 드론 분야의 기계 장비용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보호무역 강화 등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하고자, 본사가 위치한 경산으로 생산시설을 옮기기로 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에 750억 원 규모의 신규 공장 설립이 추진되며, 이 과정에서 15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라며,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의 집적을 통한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