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4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안전 및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협조로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됐다. 이어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직무교육이 실시되어, 참여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울진군이 주도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공동취사제가 운영되는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급식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 간 소통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일자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
[신경북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 과정에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도 포함된다. 참여자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 공간별 정리 방법, 효율적인 수납 기술,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리를 넘어 생활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 안전을 높이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은 '정리수납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울진군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주에서 회원정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연합이 처음 출범한 도시인 경주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협력 기반을 강화해왔다. 올해 연찬회에서는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가 기념연설을 맡았다. 이후 사무국의 업무보고와 회원정부별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가 이어지며 실질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병진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동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구성해 산림자원 육성과 지역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울진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80명의 근로자를 선발하고 사업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업단은 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53명, 업무보조원 1명 등으로 편성됐으며, 3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울진군은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톱밥과 땔감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재해 우려목과 산불 피해목을 대상으로 경관 개선과 환경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 톱밥 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지원, 산불 피해지 정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로자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과 작업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산림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역 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21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12일에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0월 1일까지 약 8개월 동안 100시간 이상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인력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녹색농업대학은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8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각 과정은 지역의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에서는 신규 농업인, 청년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울진군의 주요 작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에 집중한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와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실습을 통해 시제품 생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녹색농업대학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육생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으로 울진 농업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울진과학체험관에서 2026년 제2기 과학체험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개 과정에 50명을 모집한다. 유치부는 만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3개 과정 30명, 초등부는 1~6학년 학생을 위한 2개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과학체험교실에서는 실험과학, 익사이팅로봇, 블록로봇, 3D융합, 창의로봇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과학 분야를 다룬다. 이를 통해 참가 아동들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신청은 3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왕피천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지역 내 학교 밖 과학교육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