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우리는 단디짝꿍’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디짝꿍’은 ‘단단히, 제대로’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단디’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든든한 짝이 되어 삶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낸 학생과 그 곁에서 성장을 지원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리더십을 함양하는 경북교육청만의 특색있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전 연수회에서는 현지 일정과 방문 기관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생 안전교육, 교직원 협의회,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며 연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본청 담당자의 주재 아래 학생 지도 유의 사항과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안전한 연수 운영 기반을 다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팀빌딩 프로그램 ‘단디짝꿍 마음 열기’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4회 임시회 기간인 16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경상북도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국가전략인 만큼, 정부가 조속히 이전계획을 마련하고 경상북도를 이전 최적지로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안에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이전 추진, 경상북도 우선 배치 검토,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경상북도는 우수한 산업기반과 교통망,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는 7월 16일 개최한 제3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13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같은 날 예결특위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진욱 위원(상주), 부위원장에 김상일 위원(포항)을 선임했다. 이번에 출범한 예결특위는 경상북도의원 정수가 늘어남(60명 →64명)에 따라 총 1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으며,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기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진욱(상주), 부위원장 김상일(포항) 위원(가나다순): 김상일(포항3), 김수문(의성2), 김진욱(상주2), 마정연(비례), 박승직(경주4), 백운성(경산1), 송병길(상주1), 윤기현(경산2), 윤종호(구미6), 윤철남(영양), 이명희(구미5), 임무석(영주2), 정세현(구미2), 정숙경(비례), 정용채(비례), 조용진(김천3), 황재철(영덕)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진욱 위원은 상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욱 의원(예천)은 16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행정기구 개편안에 포함된 도청신도시 활성화 전담조직 폐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최병욱 의원은 “도청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경북 균형발전과 북부권 발전을 위한 역사적 프로젝트”라며 “인구 10만 자족도시라는 도민과의 약속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담조직을 폐지하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도청신도시의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도청신도시는 당초 목표인 인구 10만 명의 23%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단계 개발부지 분양률은 26%에 그치고, 상가 공실률은 30%를 넘는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 확충이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최병욱 의원은“신도시 활성화를 말하면서 정작 이를 책임질 조직을 없애는 것을 도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며, 실행을 뒷받침할 추진체계가 있어야 목표를 완성할 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16일 제3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패러다임을 바꿀 ‘로봇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 산업 육성에 경상북도가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최근 글로벌 AI 시장이 현실 세계에서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정부가 올해 하반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로봇 분야’ 신규 지정을 예고한 만큼, 경상북도가 선제적이고 공세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3일 발표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총 19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된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 측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에 ‘로봇 특화단지 지정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강력히 건의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행보야말로 구미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는 점과, 정부 및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지금 당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임무석 의원(영주, 국민의힘)은 7월 16일 경상북도의회 제364회 임시회에서 지방도 931호선 선형개량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경북형 생존농업 교육' 추진을 제안했다. 영주시 봉현면 한천리 일원의 지방도 931호선 봉현도로 선형개량공사는 지난 2021년 임 의원이 11대 도의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예산을 세우고 경북도에서 직접 주민설명회까지 개최한 사업이다. 이후 설계까지 완료하고 토지보상률이 92%까지 진행됐으나 아직까지 공사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최근에는 해당 구간을 지방도에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이는 단순 사업지연이 아니라 경상북도가 주민의 신뢰를 저버린 문제이다. 혹시 사업에서 손 떼기 위한 명분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질책하며, “더 이상 검토와 계획이라는 말 뒤에 숨지 말고 사업의 추진방향과 약속 이행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임 의원은 '경북형 생존농업 교육' 추진을 제안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경북형 생존농업 교육'이란 식량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