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박정록 신임 대표이사가 7일 공식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정록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됐으며, 황병직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증진, 관광 활성화, 지역 축제 추진과 함께 선비세상·선비촌·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의 사업과 조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문화예술과 관광정책을 현장 사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 대표이사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11년간 3연임의 상근부회장과, 회장권한대행 등을 역임하며 조직 경영과 인사관리, 대외사업, 관광정책 협력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정부와 국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및 관광업계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거버넌스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전문가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영주만의 고유성이 드러나는 문화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과 시민의 삶으로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026년 9월 7일 롯데 그랜드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2026년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베트남 쩐 타인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의 부인 응우엔 티 타인 응아(Nguyen Thi Thanh Nga) 여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예방은 지난 8월 21일 이상근 의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졌던 정식 접견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이상근 의장은 대사관 방문에 이어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을 연속 예방함으로써 다각적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지방외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오래된 역사적 혈연관계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이어주는 따뜻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영주시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뛰어난 약효와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다각도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상근 의장은 응우엔 티 타인 응아 여사의 방한을 환영하며 “지난달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논의했듯, 양국은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8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법정교육연구소 김범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이 특정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고, 서로의 역할과 선택을 존중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 전반에 평등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영주시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농지전수조사 대상 농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농지전수조사의 일환으로, 농지의 실제 이용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농지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기간에는 읍면동 농지조사원이 대상 농지를 직접 방문해 실제 경작 여부와 이용 상태 등을 확인한다. 별도의 건물이나 사무실이 아닌 농지를 직접 찾아 조사하는 방식인 만큼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는 물론 인근 주민들도 조사 활동을 접할 수 있다. 이에 영주시는 조사원이 농지 주변을 살펴보거나 현장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방문 목적을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조사 일정과 내용을 사전에 알리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정확하고 일관된 현장조사를 위한 사전 준비도 마쳤다. 시는 농지업무 담당자와 조사원을 대상으로 시행지침과 조사기준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조사 방법과 상황별 대응요령, 안전수칙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조사원마다 농지 상태를 다르게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영주중앙시장 상설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8090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영주지부(지부장 김기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과 시민 밴드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오후 4시 30분 밴드 ‘스케일’의 무대로 시작된다. 스케일이 약 30분간 공연의 문을 연 뒤 오후 5시부터 센세이션, 티닥스, 그런, 더마운틴, YellowCaffeine 5개 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각 팀의 개성을 담은 공연을 펼친다. 이날 무대에서는 8090 세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곡부터 대중음악과 최신곡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지역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직장인과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영주중앙시장 상설무대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인 만큼,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이정석(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면·단산면·부석면·상망동) 의원이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쇠락해져 가는 영주시의 농촌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서 성장하는 지역으로 만들자”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정석 의원은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농촌협약 사업, 새뜰마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영주시 차원에서도 마을만들기 사업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농촌지역의 쇠락 속도를 지연시킬 뿐 쇠락의 방향을 성장으로 급반전시키는 데는 한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년(2011~2026) 간의 인구자료 분석을 통해 영주시 읍면 지역의 인구가 24.3% 감소했고, 고령화율은 27.6%에서 무려 50.1%로 높아지는 등 인구가 감소하고 인구구성도 왜곡되다 보니, 농업의 생산성 저하, 일손 부족, 의료․복지 인프라 문제와 더 나아가 마을 공동체의 붕괴 문제가 현실화하는 등 농촌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