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는 여름철 위생해충으로부터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기존에 실시해 오던 가열연막소독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가열연무소독으로 실시하고 있다. 물과 친환경 확산제를 희석하여 소독하는 가열연무소독 방식은 기존의 연막방식에 비해 유해 물질 발생이 적고,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살충력은 훨씬 높아 위생해충에 대한 방역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막소독은 경유와 살충제가 희석된 상태로 가열하여 분사하기 때문에 매연과 냄새가 강하여 주택단지나 보행자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연무소독은 깨끗하면서도 살충제 잔류효과가 뛰어나 해충방제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에서도 연막소독이 환경과 인체에 대한 위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제돈 봉화군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연막소독에 익숙해져 있어서 연기와 냄새가 사라진 연무소독으로 방역할 때 장비가 고장난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주민들에게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봉화군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서 부서장 및 팀장과 분야별 치유산업 관계자, 스마트치유산업포럼 김창길 원장과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풍부한 산림과 농업 등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치유산업 육성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별 실효성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치유산업 모델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봉화군의 산림·약수·역사문화·농업·음식·수면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재방문,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치유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자연과 산업, 기술(AI)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치유산업의 수도, 봉화를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2035년까지 단계적인 치유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치유산업을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9월 1일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 병해충관리과정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사과병해충관리 총 교육생 60명 중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 31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기획교육팀 권오선 팀장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우수교육생들 6명(김재희, 민문기, 박재희, 정 경, 조중식, 권연준 교육생)을 대표로 수료증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 사과 병해충관리과정은 사과 재배농가의 전문적인 병해충 대응 능력과 과원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총 14회, 6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생명농업연구소 박승민 소장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으며, 사과나무의 생리와 재배환경을 비롯해 사과원 토양 및 영양관리, 시비처방서 해설 및 맞춤 설계, 주요 병해 및 해충 관리요령, 비생물적 스트레스 피해 관리, 식물의학과 병해충 방제원리 등 사과 재배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과원 병해충 예찰 및 생리 진단을 위한 현장실습 황수화제·아인산염 제조·활용, 활성비료·퇴비차 제조·활용 실습 등을 병행해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9.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로,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사업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 및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의 경우 가까운 지역의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보조사업 진행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군은 지난 3월 새마을금고와의 협약에 이어 금융기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으로는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개설, 집행 관리 등에 대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용계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조사업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8월 31일 봉화 어울림센터에서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읍·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읍·면 발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사업 발굴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지역의 강점과 현안을 살펴보고, 지역에 필요한 발전방향과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봉화군청 직원을 비롯해 10개 읍면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각 읍면에서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발전방향과 주요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석천계곡·청량산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사업,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재생 및 관광거점 조성 등 지역이 가진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와 함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연계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주민이 일상에서 느낀 지역의 문제점과 발전 가
[신경북뉴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31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봉화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2027~2030) 봉화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수립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람이 모이는 봉화, 함께 돌보며 더욱 행복한 봉화’를 비전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추진과제를 담았다. 특히 8대 추진전략에 따라 총 4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에서는 “제6기 봉화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역의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