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릉군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울릉군 AI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루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AI(ChatGPT, Gemini 등)의 이해와 활용을 비롯해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 방법, 보고서 작성 및 요약,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문, 보고서 등 행정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행정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친절한 우수 관광업소를 발굴하는 ‘2026년 울릉도 최고의 친한상점’ 추천 이벤트를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민간 관광안내소가 겪어온 선발 기준 부재, 무분별한 양적 확대 등 실질적인 관리와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릉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친한상점’에 민간 관광안내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민관 협업형 관광안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울릉 관광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추천 대상은 친절한 응대와 따뜻한 서비스로 방문객에게 감동을 준 울릉군 소재의 모든 관광 업소다.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는 물론 관광지와 여행사 등 울릉의 매력을 더해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추천할 수 있다. 군은 울릉 전역에 고르게 분포한 친절한 상점을 발굴해 현장감 있는 관광안내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과 관광객은 추천하고 싶은 업소를 대상으로 네이버 폼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최근 동해안 일원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지역 해역 내 해파리 출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8월 4일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해안과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대량 출몰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안변 곳곳에서 1~3마리 정도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소량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있어 접촉 시 피부 통증과 발진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만큼 피서객과 해양레저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해파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파리를 절단하거나 분해할 경우 촉수는 살아 있어 독성이 유지되므로, 해수욕객이나 관광객이 촉수에 접촉하면 쏘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견된 해파리를 임의로 훼손 하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어업지도선 등을 활용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대량 출몰 시에는 신속한 제거 작업과 함께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2026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9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울릉중학교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울릉군 중학생 하절기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서지역의 지리적·교육적 여건으로 인해 해외 문화와 외국어 사용 환경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울릉 학생들에게 실전 영어회화 능력을 높이고 국제적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문화탐방을 넘어 현지 어학원에서의 집중 영어 수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해당 어학원은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과학, 인문사회 분야를 교육하는 곳으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 강사진도 말레이시아계, 미국계, 한국계 등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별 영어 수준과 언어 능력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어학연수 수업에서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 장재태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행정기관이 먼저 일상 속 지출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장재태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군청 산하 각 부서가 비품과 다과, 행사 준비물 등을 조달할 때 편리함 등의 이유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라고 현 실태를 지적하며 "주말이면 공직자들의 씀씀이마저 육지로 집중되는 현상까지 겹쳐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과중되고 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행정의 기준이 단순히 업무적 '편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한 장 의원은 "평일에는 상권 부흥을 외치고 주말에는 외부에서 돈을 쓰는 모순된 상황을 타파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으로는 △부서별 물품 조달 내역 전면 점검 △'관내 상가 우선 이용' 원칙 수립 및 엄격한 적용 △공직자 동참 분위기 확산 등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거창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호보다 예산 집행에 대한 작은 관심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거듭 촉구
[신경북뉴스] 수토역사전시관은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과 함께 2026년 8월 14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수토역사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울릉도, 1919 –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울릉도 고적조사 기록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済一)의 사진과 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식민 지배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고적조사'를 추진하며 한반도 전역의 유적과 유물을 조사했다. 울릉도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일본인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 등의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야쓰이의 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1919년 울릉도 조사의 내용을 소개한다. 야쓰이가 1919년 남긴 울릉도 고적조사 기록은 일본의 관점이 반영된 한계가 있으나, 당시 울릉도의 자연환경, 마을 풍경, 주민들의 삶을 담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료로 평가된다. 이러한 기록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