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와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가 예천군 예천 국궁장(무학정)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협회장기 궁도대회에는 도내 31개 사정에서 52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며, 개인전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각궁부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입·승단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 명의 선수가 1단부터 4단까지 입단과 승단을 목표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궁도 사전경기: 3월 28~29일, 본경기: 4월 3일)를 앞두고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꾸며진 예천 무학정을 찾은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궁도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최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과 지역 업체에 주의를 요청했다. 전국적으로 공무원 신분을 도용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에서도 실제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3월 5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한 지역 업체에 접근해 물품 납품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해 약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2월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청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약 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3월 18일에는 재무과 직원을 사칭해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납품을 의뢰하는 사례도 드러났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 공문을 사용하는 등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거래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시공 후계약", "급하게 물품이 필요하다", "대금을 대신 결제해 달라"와 같은 문구로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
[신경북뉴스] 안동시보건소는 3월 18일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음식은 정성으로, 서비스는 진심으로, 친절은 품격으로!"라는 실천 메시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친절 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상황별 고객 응대, 환대 마인드, 기본 위생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민체전은 안동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음식점의 작은 미소와 친절이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이임 지회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지회장 등록증 수여 및 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8년 동안 안동시지회를 이끌며 노인복지와 회원 권익 향상에 힘써온 김동량 지회장이 이임하고, 김교환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김동량 전 지회장은 회원, 임원진,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교환 신임 지회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계속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김동량 전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김교환 신임 지회장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시는 총 1억 8,489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856명의 여성농업인에게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검진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1946~1975년생)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 아니라 농업에 종사하는 이들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연령과 영농 기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이루어진다. 검진 항목은 여성농업인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농약 노출 평가, 근골격계 질환 진찰(무릎, 요추, 손목 등), 골밀도 검사, 심혈관계 정밀검사, 폐활량 검사 등이다. 또한 전문 의료진이 예방 상담과 사후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안동시는 1인당 22만 원 한도 내에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해 비용 부담을 없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모바일 앱 '농업e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
[신경북뉴스]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이 함께 주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월 19일 대진 추첨을 완료하면서 대회 준비가 본격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군 체육회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진 추첨에 앞서 개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과 안동·예천 공동 개최의 의미를 담아, 문화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문화체전’으로 대회를 추진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초대형 미디어 무대, 주제공연, 선수단 입장식 중심의 개막식 연출 등 차별화된 계획도 소개됐다. 대진 추첨 결과, 종목별 경기 일정과 대진표가 확정됐다.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은 상대 전력 분석과 현지 적응, 실전 훈련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4일간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진 추첨을 기점으로 준비가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월영교 인근 영락교에 루미나리에 설치를 마치고 3월 17일 첫 점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한 부분으로, 영락교 보행로에 경관 조명 아치를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별과 달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곡선 아치 구조로 구성됐다. 교량 전체에 걸쳐 10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점등 시 빛의 터널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안동시는 이 시설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 첫 점등이 이뤄진 날 현장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야간 경관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등 호응을 보였다. 월영교와 테마거리 등 기존 관광지와의 연계로 지역 야간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나타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영락교 루미나리에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 농정과와 울진군 소속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협력을 위해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품앗이 기부는 제도의 취지 확산과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예천군과 울진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양 기관 직원 60명은 각각 300만 원씩을 상대 지역에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도의 장점을 알리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목된다. 박완우 예천군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울진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 양반쌀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안동시는 3월 18일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안동 양반쌀의 유럽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동시, 농협 관계자, 양반쌀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럽 시장 진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에 유럽으로 선적되는 안동 양반쌀은 경상북도가 7년 연속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한 지역 대표 프리미엄 쌀이다. 수출 품종은 '영호진미'와 '백진주'로, 깨끗한 외관과 구수한 향, 단맛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올해 말까지 총 100톤의 안동 양반쌀을 유럽에 순차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내에서 안동 쌀의 품질을 알리고, 향후 수출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쌀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안동 양반쌀의 유럽 시장 진출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외 판촉 행사, 식품 안전성 검사, 수출용 포장재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가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및 내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현장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도의원, 이동화 군의원이 함께해 쌀 산업의 미래와 농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이 소개됐다. 김황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 회장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총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쌀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