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각남면 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사업 설명회와 치매 인식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와 함께 주민들의 치매 인식 수준을 파악하는 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상호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이 이어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청도군은 3월 23일 금천면 김전1리에서도 같은 내용의 설명회와 인식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금천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5주 동안 주 1~2회씩 주민 제안 건강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 특성에 맞춰 마련됐다. 건강마을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민제안 건강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앞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건강마을 환경개선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금천면 11개리 경로당에서 신나는 뇌건강 체조, 즐거운 요가교실, 행복&치유 노래교실, 관절 튼튼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3월 5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 보건진료소 10곳을 순회하며 당화혈색소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당화혈색소를 비롯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한다. 당뇨약을 복용하는 주민들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인 안과와 내과에서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과 검사와 신장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청도군은 검사와 함께 올바른 혈당 측정 방법, 당뇨 관련 기초 건강정보, 영양 및 운동 상담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도 안내한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식습관 개선과 생활 속 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17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가 주관했다. 교육 과정에는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가슴압박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 등이 포함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도 병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모씨는 실습 모형을 이용해 흉부 압박을 직접 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영배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처치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문 강사의 정확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일반인 대상 교육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경지와 주요 작물 재배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 돌발해충의 월동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주요 해충의 월동 상태와 개체 밀도를 미리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이후 부화 시기와 확산 가능성을 예측해 적기에 방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겨울철 강우 증가와 봄철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예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청도군은 병해충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구성했다. 이 단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과수 농가와 주요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청도군은 방제비 지원과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기술 교육과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또한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과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 예찰 참여와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원거리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및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리담 그림책 교실'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도군 내 동산초등학교, 풍각초등학교, 남성현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참여한다. 각 학교의 교육환경과 학급 특성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연계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읽어주기'는 각 학교별로 9회씩 실시된다. 이와 함께 동산초등학교와 풍각초등학교에서는 전문 성우의 낭독을 듣고 학생들이 직접 책을 읽는 '책소리극' 체험도 추가로 진행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전국 918개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실태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이 병행되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강화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청도군은 2025년 재해위험개선지구 6곳(동곡1, 금천, 운문, 대곡, 가금예리, 신원)과 풍수해 생활권 3곳(소진, 각북, 풍각) 등 9개 사업장에 국도비를 포함해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또한, 재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와 도비 등 총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활성화가 주요 추진 배경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4월부터 청도의 대표 정신문화인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청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신호위반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과 안전 반사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주력했다. 등굣길에서의 보행지도 역시 병행됐다.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 의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2026 청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역사회 교육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도 3정신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초등 체육 교육의 한국 신기록, 청도 디지털 반시 사업, 청도 온마당,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프라, 교원 업무 가이드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돌봄과 방과후 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지원, AI 격차 해소, 교사 지원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제안을 전달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현장에서 흘려주신 값진 땀방울과 소중한 제언들이 곧 우리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라고 말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교육감님과 교육공동체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