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한우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식을 30일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심헌보 지부장, 축산물기업조합 예천군지부 박찬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백남훈 부지부장, 예천군 상설시장 번영회 이재근 회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축산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예천한우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일원에 대지면적 1,813㎡, 연면적 2,727㎡ 규모로 건립한 한우 유통 거점 시설이다. 시설 구성은 1층에 식육 포장 처리장과 냉장·냉동창고 등 핵심 유통시설을 배치하고, 2층과 옥상층에는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과 상설시장 이용객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HACCP 기준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통해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할
[신경북뉴스]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이 도청신도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예천군은 1월 30일 오전 9시 30분, 김학동 예천군수가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주요 현안과 제도·재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면담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은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도민에게 약속한 국가적 차원의 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이 통합하더라도 이 약속이 흔들림 없이 지켜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통합의 방향은 물론, 통합 이후 지역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기초자치단체의 현실과 주민의 체감도가 충분히 반영되는 과정이 함께 이뤄질 때 정책의 완성도와 현장 수용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군은 이날 면담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행정 중심 기능의 경북도청 신도시 명확화 ▲경북 북부권 재정지원 인센티브 및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전문기술 교육생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계획 중인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시설 설치, 온실 복합환경 관리, 작물 수경재배 기술 등 스마트농업 이론 및 실습 교육 6회와 관외 스마트팜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진지 견학 1회로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 수료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AI 시대 속에서 현장을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수료 이후에도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 편의점 및 음식점 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 ▲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 룸카페, 만화방 등 업소 내 은밀한 공간 제공 및 이성 혼숙 묵인 행위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 1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송평천 문화공원의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월 29일 서울 양재천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하천 생태복원과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 양재천을 참고해, 휴식・여가・문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송평천의 여건에 맞는 발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재천이 흐르는 서초구·강남구·과천시는 2025년 전국 건강지수 최상위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 역시 주요 벤치마킹 요소로 고려됐다. 견학단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생태하천 구간을 중심으로 보행·자전거 동선 분리, 무장애(Barrier-Free) 설계, 자연형 하천 구조, 수변 휴식·문화 공간 조성 현장을 살펴보고, 서초구 정영준 부구청장으로부터 조성 과정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와 함께 수변 그늘 공간과 휴식 시설 배치, 보행 동선과 주변 생활권의 연결 방식 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의 공간 구성 사례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생태 환경과 주민 일상 이용, 가족 단위 여가·문화 활
[신경북뉴스]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주박물관과 ‘상호 품앗이 기부’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기부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박물관팀과 상주박물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지자체에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구미시, 문경시 등과 진행해 온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문화기관 차원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천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은 2024년 3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꾸준히 문화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고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29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자연을 담은 ‘들에서 온 레시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환경친화적 소비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생활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은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특성을 배우고, 이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제철 식재료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 소비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주어진 재료와 상황 속에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적 식생활과 탄소 배출 저감의 연관성을 배우며, 건강한 먹거리 선택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
[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낸 성과를 군민과 나누기 위해 ‘2025 예천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활동 결과 공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예천군 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예천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 공동체 활동과 로컬 콘텐츠 발굴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 지역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예천, 문화 배울 수 있지’, ▲ 민간 공간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우리동네:문화샘터’, ▲ 주민의 참신한 문화적 아이디어를 실현한 ‘생각솟는 실험실’, ▲ 지역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창작한 ‘예천, 보일지도’ 등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4개 핵심 사업의 결과물로 구성했다. 또한, 활동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사진,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창작물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에 이웃이 문화의 주인이 되어 만들어낸 소중한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8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난감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전용 차량을 운영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예천읍 풍원맨션 앞 주차장, 14시부터 16시까지 유천면 충효마을 안 유천어린이집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출산용품 674점, 백일상·돌상·의상 18점 등 다양한 대여 가능 품목을 마련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난감 대여 이용자는 “장난감을 대여하기 위해서 미취학 자녀와 함께 장난감도서관에 방문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집 앞에서 바로 필요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편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대여로 가능하며, 개인 10,000원, 기관 30,000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1회 대여 시 2점 내외의 장난감, 백일·돌상 등의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환경업무 지침교육과 환경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병행하고,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을 포함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환경업무 전반에 대한 지침교육과 환경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통해 환경정책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한 환경 레크리에이션 교육은 팀별 활동을 통한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하고, 퀴즈 형식의 교육으로 적극적인 교육 참여 유도는 물론 환경정책과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담당자들은 순환형 생활 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반입 기준과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예천읍 하수처리장과 정수처리시설을 차례로 견학해 오·폐수 처리 과정과 수돗물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