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추진 중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18일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되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부지를 미리 매입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로, 정책적 중요성, 사업의 시급성, 자금 회수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돼 대상지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에 달하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약 6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확보하고, 남측 469필지는 칠곡군이 약 700억 원을 들여 직접 매입할 예정이다.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북측은 내년부터 LH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연계된 점, 그리고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과 ‘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산업용지 공급의 시급성도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칠곡군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현장 43곳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건축·토목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급경사지, 옹벽, 석축, 절·성토부 등 재해에 취약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공사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해 해빙기 강우 시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사항은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또는 행정처분 등 추가 조치를 진행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기간 공사장 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강당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4기 교량지킴이 임명과 함께 사업 안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2026년까지 활동할 65명의 교량지킴이는 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공도교, 남구미대교 등 지역 내 4개 교량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지역사회에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기업에 재직, 학교에 재학 중인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면접 일정과 회사명이 기재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이 승인되면 예약번호가 발급된다. 이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고 2박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정장 대여 신청은 칠곡군 청년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년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 청년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 칠곡에서 개최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대에서 열린 '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산림청장배 대회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했다. 대회 유치를 위해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됐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MTB 경쟁 12개 등급과 그래블·이바이크 등 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칠곡보와 칠곡평화분수 일대의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진 코스는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자전거, 바이크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후원사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은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제316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뒤,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태희 의원이 '칠곡형 청년 정책' 도입을, 구정회 의원이 기후 위기 심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3건과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심의한 후,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집행부로 이송했다. 이상승 의장은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계절로 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듯, 우리 의회 역시 군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절기 건강을 당부하며 임시회 폐회를 알렸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이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의 일회성 지원금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삶 전반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2021년 대비 청년 인구가 12.5% 줄어든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의 지원금 중심 정책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실질적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직장과 가까운 '칠곡형 청년 보금자리' 마련, 충남 공주시의 제민천 사례를 참고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구시교육청의 군위군 IB프로그램을 모델로 한 12년 연계 교육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정책 전환을 제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 노원구의 사례를 들어 청년이 직접 예산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패 후에도 재도전이 가능한 안전망이 지역 공동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집·일자리·좋은 학교,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춰질 때 출산은 자연스럽게 선택된다"며, 칠곡군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다음 세대가 태어나는 기회의 땅이 되도록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내년도 국비와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여러 부서를 방문해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칠곡군은 지역 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으로는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등 11개 사업이 건의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7개의 지역특화사업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전달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자기계발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교육부, 경상북도, 칠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1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194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도 모집해 장애인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 중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로 35만 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정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의 경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
[신경북뉴스]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 공영주차장이 잇따라 들어서며 지역의 주차난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해 차량 이용이 많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골목과 도로변에 차량이 길게 주차된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이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사례도 많았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칠곡군은 다양한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는 최근 1,600㎡ 규모의 60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공간이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 증가에 맞춰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은 기존 157면에서 197면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었다. 중심지인 석전리 일대에도 270면 규모의 대형 공영주차장이 새로 마련돼,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주차 수요 분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천변 유휴 공간도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왜관읍 왜관리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