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상원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고등학생들이 비밀결사 '태극단'을 조직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실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탑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상원고등학교 교장, 총동창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식에 이어 헌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폐식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기념촬영을 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학생 독립운동의 산실인 이곳에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어린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용기가 잊히지 않도록 보훈정신을 확산하고, 예우를 다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6일 '2026 정신건강 포럼'이 개최되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회복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아래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베네스트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통합사례관리사, 정신건강 관련 기관 실무자, 당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준희 센터장이 '통합돌봄 시대,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회복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전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반 회복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김건태 협회장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 지원에 있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한계, 그리고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사회복지관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수행해야 할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의료계, 정신건강 전문기관,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관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주제로 논의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안과 청중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지난 26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녹색×건축 :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의 역할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건축과 녹지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제 발표 순서에서는 김현수 박사(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 가능 건축’을 주제로 건축 분야의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 건축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김민경 박사는 ‘녹색건축 인센티브 현황과 개선 방안’을 통해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정권 건국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 또 하나의 전략 이끼 생태복원’ 발표에서 생태복원 녹지를 활용한 탄소 저감 가능성과 도시 녹색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녹색건축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상권 활성화와 관련 정책 과제 논의를 위한 '골목에서 찾는 수성의 내일'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 지원 기관, 단체 관계자, 상인회장, 주민, 구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성구만의 상권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 발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김경숙 교수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 전략과 골목형상점가 중심의 '스타 점포' 발굴 등 구체적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한국유통과학연구소 박승제 원장은 관광 자원과 연계한 특화 상권 조성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홍일 팀장은 부산, 화천, 인천 등 타 지역의 지역화폐 운영 사례를 분석해 수성구에 적용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 상권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iM뱅크와 iM유페이 실무진은 상권 활성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연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에 앞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했으며, 36억 원 추가 증액도 계획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구 감소라는 변화 속에서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들은 병원형 직업체험관에서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수술실,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차례로 경험했다. 아진료 절차와 기초 의학 지식을 익히고, 초음파 기기 등 의료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실제 병원 환경을 체험했다. 약 조제와 처방전 작성 활동도 진행돼 병원 내 여러 직무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의학과 체험에서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이뤄져, 아동들이 응급 상황 대처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모든 체험을 마친 아동들에게는 명예 의사 면허증(의사 체험 수료증)이 수여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한 아동은 "흰 가운을 입고 의사 체험을 해보니 정말 신기했고, 사람을 도와주는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의사 직업체험 활동이 아이들에게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2월 28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및 자립 역량 증진을 위한 '사랑의 토요학교' 제38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입학생,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은 개회식,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감사패 전달, 담임 교사 소개, 입학생 선서와 다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생 대표 2명은 단상에서 교훈인 “사랑하는 마음으로”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서로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제38기 입학을 기념해 학생과 보호자는 ‘2026년 사랑의 토요학교에 바라는 점’을, 내빈들은 ‘학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하는 소통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자 작성한 문구를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시작된 발달장애인 주말 재활 프로그램으로, 올해 38회를 맞았다. 1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만들기, 체육, 사회적응훈련, 야외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사회성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제38기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27개 기관과 함께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수성구청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재가노인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주거복지센터, 약사회, 한의사회, 자원봉사센터, 산학협력단 등 다양한 돌봄 관련 기관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상황 공동 대응, 통합돌봄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청은 돌봄서비스의 총괄 연계와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선정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통합돌봄 시스템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공공·민간기관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시범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3년 연속(2024~2026년)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아동 보호 체계의 내실화를 논의했다. 달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셋(3)~싹 아동지키기’, ‘I(아이) Home 수호대’, ‘달서 다간다 I’ 등 다양한 아동 보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3년 연속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온 마을 아동보호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4개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에스와이리테일(죽전점), 동아가구사, 대경의료기, 선오침장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와 달서구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재가 생활 지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달서구는 2023년 7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참여한 뒤, 2024년 7월 전국 확대에 맞춰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은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식사, 돌봄, 이동 등 필수급여와 가전, 가구, 난방용품, 복지용구 등 선택급여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불필요한 재입원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건강한 삶을 보내길 원하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소망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올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과 협력해, 각종 구 주관 행사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단이다. 다회용기 사용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 달서구는 달서하프마라톤, 달서 맛축제 등 10여 개 행사에서 약 3만5천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바 있다. 올해는 3월 3일 개최되는 달배달맞이축제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한 뒤, 지역 주요 행사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추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를 확대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