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자녀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는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안동시 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50명을 모집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제도 변화로 인해 입시 준비가 복잡해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입시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자녀의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3월 12일, 13일, 19일, 20일 등 총 4일간 안동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평일 저녁 17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7학년도 대입 제도 이해,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 논술전형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이 포함된다. 각 전형별 평가 요소와 최근 입시 동향을 다루며,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관리와 지원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입시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한 만큼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신경북뉴스] 경북북부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영양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 등 8개 시·군의회는 27일 의장협의회를 통해 공동 성명을 내고, 시·도민 동의 없는 행정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 의회는 성명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도민 의견 수렴 절차가 생략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는 현 상황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채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함께 자치권과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평택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이 가진 정신문화적 자산과 평택의 첨단산업 및 국제물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도시는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년 동안 실무진이 상호 방문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행정 교류를 넘어선 협력도 이어졌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어 5월에는 평택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주둔지로서의 특성을 살려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영양군, 청송군, 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맺었고, 청송군과 봉화군과도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했다. 신축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인 '은하수랜드'가 들어선다. 3~4층에는 산모실 14실,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조성되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민간 산후조리 시설이 부족해 산모들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광역 단위의 공동
[신경북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월 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복지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 서포터즈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 프로그램 업무 보조, 식당 업무 지원,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여, 봉사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5일 2월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동아리 ‘실버스타즈’의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치매 이해와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이은정 강사가 맡아 치매의 개념과 초기․중기․말기 증상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매 예방 수칙인 ‘3․3․3 수칙(3권․3금․3행)’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3권(즐길 것)’은 운동․식사․독서를 권하는 내용이며, ‘3금(참을 것)’은 절주․금연․뇌손상 예방을, ‘3행(챙길 것)’은 건강검진․소통․치매 조기 발견을 의미한다. 공연과 교육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감동과 공감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2월 24일 안동 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및 홍보물 제작․배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동시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우수 참여 업체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은 지역 관광 및 생활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업체에는 홍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숙박 ▲식음 ▲체험 ▲특산품 분야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월 25일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및 향후 계획 논의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 등 2026년 사업 추진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동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안동'을 실현하기 위한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및 성과 지표 실적을 점검한 결과, △행복택시 확대 운영 △대학 내 돌봄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주택 보수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본격 시행되는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와 함께 분야별 사회보장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지역사
[신경북뉴스] 안동수요회는 2월 25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3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안동수요회 운영 개선안'의 후속 조치로 안동수요회의 규약을 개정하고, 새 출범에 맞춰 부회장과 감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편은 ‘기관장 간 소통의 장’이라는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주제(테마)형 회의 전환 ▲정기회의와 상임위원회 통합 ▲조직 구조 재편 등이 포함돼 있어 향후 더욱 내실 있는 협의체로서의 운영이 기대된다. 정기회의 직후에는 정태주 국립 경국대학교 총장이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와 정주요건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경북 국립․공공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이어진 국립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안동 수요회 회원들과 범시도민 추진단이 한마음으로 의대 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구호를 외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강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안동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버스는 중앙선1942 안동역과 KTX 안동역을 출발점으로,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야간 테마 코스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만휴정 등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권역별 테마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관광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여행의 감동을 한층 더한다. ‘설렘으로 와서 미소 머금고 가는 여행’이라는 이름처럼, 시티투어는 일상을 벗어나 마음에 쉼표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투어 상품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야간 도심 테마 코스는 1만 원, 권역별 테마 코스는 2만 5천 원이다. 자세한 운행 일정과 코스 안내는 안동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티투어는 관광객들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며 치유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