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효경사랑의음식나눔봉사단(대표 도주연)은 8월 6일(수) 산격2동·4동 및 침산3동 저소득세대에 미역국 50개를 지원하였다. 도주연 봉사단 대표는“지난 해 봉사단을 꾸리고 첫 반찬을 준비 한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덧 1년이 넘었다. 앞으로 3개 동 뿐만 아니라 북구 내 다른 동에도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준비부터 손질까지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봉사단 출범 1년을 축하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더욱 번창하여 5년, 10년 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효경사랑의음식나눔봉사단은 작년 7월 이웃돕기에 뜻이 있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지금까지 매월 2회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지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진희)는 8월 6일 관내 주민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생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이번 봉사활동은 동대구시장 입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동대구시장 이용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700병과 물티슈를 제공하여 폭염에 따른 탈수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 힘썼다. ○ 김진희 자율방재단장은 “더운 날씨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예 대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 대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폭염, 폭우 등으로 인한 주민의 안전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영준, 정왈교)는 8월 6일(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3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둥지식당(대표 강신자), 침산탑요양원(원장 배효숙), 삼영여관(김순아) 3곳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 참여 업체 대표들은“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영준, 정왈교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3곳의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판 전달식 통해 착한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노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노원동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중구청=신경북뉴스]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5일부터 달성파크푸르지오힐스테이트(달성로 123) 입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과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 최초로 조성된 심뇌혈관질환 예방 특화 건강마을 ‘건강동네 심(心)터’ 내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 총 4회차에 걸쳐 사전·사후 캠페인과 건강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회차(8월 5일)에는 건강 관심도 향상을 위한 사전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혈압·혈당 측정, 이동 금연 클리닉, 체성분 검사, 건강 퀴즈 등 다양한 체험 중심 부스가 운영됐다. 이어 2~3회차(8월 12일, 8월 18일)에는 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심뇌혈관질환과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영양 및 운동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마지막 4회차(8월 26일)에는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독려하는 사후 캠페인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생활터 중심의 통합 건강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터를 중심으로 접근성 높은 심뇌혈관질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 ‘2025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지방자치단체 구(區)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중구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소셜아이어워드’는 한 해 동안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한 사례들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은 올해 ‘중구_ing’를 캐치프레이즈로, ‘다함께 행복,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를 모토로 삼아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를 중심의 감성 이미지와 숏폼 영상을 통해 중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는 ‘도시 고유의 감성과 신뢰감을 유지하면서도 흐름에 맞춘 세련된 이미지 구축이 돋보인다’, ‘공공기관 계정으로서의 위상을 훌륭히 유지하며 콘텐츠 완성도가 높다’ 등 시각 중심 콘텐츠를 통해 중구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구정 안내 숏폼 영상,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자발적인 금연 실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김광석길 일원을 ‘자율금연문화거리’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자율금연문화거리는 금연실천까지 이어지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단순한 흡연 계도 차원을 넘어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김광석길 내 카페 및 식당을 활용한 자율금연구역 홍보관 운영 ▲김광석길 골목방송을 통한 지속적인 금연 메시지 송출 ▲김광석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계한 금연홍보 부스 운영 등이다. 또한, 거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연 교육, 금연클리닉 연계 상담, 신종담배 유해성 안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걷기 교육 등 건강정보 제공도 병행해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도모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김광석길 자율금연문화거리 조성은 건강한 거리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 금연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제3산업단지 인근 경로당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개소 추가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 북구에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쾌적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대구제3산업단지 인근 경로당 2개소에 시범 설치 후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도 공단인근 경로당 2개소에 추가 설치하였다. ◌ 북구에서 설치 완료한 경로당 4개소 인근은 공장이 밀집된 곳으로 평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이에 북구는 방진망 설치를 통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고 환기가 가능하게 하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7. 29.(화) ~ 31.(목), 2박 3일의 일정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 부키의마블 -「독도편」 탐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 16명이 참가해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탐방에서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경비대원 및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학습했다. 특히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과 독도 해양 생태 탐방활동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독도를 직접 눈으로 바라보니 우리 땅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아끼고 지키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독도 탐방이 지역 청소년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7월 30일부터 서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드럼’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스마트드럼 강좌는 한국스마트예술교육협회 교육 팀장의 진행 아래 스마트드럼의 기초, 드럼을 활용한 신체활동, 인지활동, 드럼 연주 등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본 강좌는 신체활동과 타악기 연주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과 음악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령층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표로 한다. ○ 이번 교육은 2025년 북구의 7대 운영 방향 중 하나인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한 노년 생활을 즐기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최초 도입하여 노화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의 청각신경에 다양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줘 여러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나게 두드리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악보를 인지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과 기억력, 리듬운동 감각, 인지 지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스마트드럼 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북구청=신경북뉴스]○ 이번 운동은 7월 25일(금) 침산3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3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의 전문 안전강사가 참여하여, ▲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 이해와 비상시 대처방법 숙지, ▲화재 발생 시 화재 대피요령 등 생활밀착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용 인형(Annie)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특히 고층 화재 위험 시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QR코드 영상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여 가정에서도 반복적으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북구 보건소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민이용율을 높이고, 보다 실질적인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승강기 이용이나 화재 발생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