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산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어르신복지관 등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치매 파트너 양성, 실천 중심의 치매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각종 지역 행사 현장뿐 아니라 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같은 활동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파쇄 처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산불방지인력을 투입해 농경지에서 나오는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 작업은 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파쇄된 부산물이 퇴비나 토양 피복재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림과는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 예정으로,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파쇄 처리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10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 이후에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환경과 기술 발전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뤄졌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13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여성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5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조지연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만나 2027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 성장 동력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 산업 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강화, 생활밀착형 SOC 확충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방향에 맞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경권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의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전환 지원,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의 지속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참외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3월 10일, 성주군은 8개 권역에 걸쳐 3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 체계 운영 안내, 병해충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방제단은 정밀 예찰 장비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SNS를 통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요원 중 한 명은 "보급된 정밀 장비로 우리 들녘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예찰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활동을 통해 올해 담배가루이 피해가 크게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 농업인의 사명감과 직접 제보가 결합된 모니터링 체계가 병해충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외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성주 참외의 품질을 지키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도흥보건진료소에서 3월 10일 첫 진료를 실시한 뒤, 12월 초까지 총 44회에 걸쳐 관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한방진료팀은 현장에서 침 시술, 한방진료, 건강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등 지리적 요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만성 통증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동네에서 침도 맞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건강 쉼터에서 이 사업이 한방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3월10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성주군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치과의사와 구강보건사업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연령별 구강관리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구강위생용품과 안내 리플렛을 배부해 가정에서도 올바른 구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어린이는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이닦기 습관 및 치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와 인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가족지원과는 3월 10일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집중 청소주간에 맞춰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예원의 집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장애인 거주시설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진입로와 화단을 정돈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예원의 집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다. 이 캠페인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송윤정 가족지원과장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정비 활동에서 더 나아가 이웃 간 돌봄·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울진구조대와 포항구조대가 함께 수중수색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해역에서 실시되며, 울진구조대와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구조대원들이 참여한다.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상황에서 수중수색과 인명구조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훈련에는 울진구조대가 자체적으로 만든 다목적 수중훈련장이 활용된다. 이 훈련장은 다양한 해양사고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구조대원들은 수중 장애물 통과, 실종자 탐색, 장비 운용 등 복합적인 구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야 제한, 복잡한 장애물, 구조 대상자 수색 등도 모의할 수 있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합동훈련에서는 수중 실종자 탐색, 잠수장비 운용 숙달, 구조대원 간 협력 강화, 긴급 상황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구조대에서 자체 제작한 다목적 수중훈련장을 활용해 보다 실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10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지역 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산부 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육아교실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안내,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신생아 돌봄, 임산부 영양 및 구강보건, 숲 태교 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포함된다. 특히 숲 태교 교실은 경산 치유의 숲에서 5월과 10월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가족 모두가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산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세자녀 이상 가정의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도 추진하고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임산부 육아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님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습득하고, 부모로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