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 음악, 코딩, 스포츠, 과학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서 16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신청 기간은 이달 18일 10시부터 24일 18시까지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https://www.ycg.kr/open.content/edu/)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이나 기타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수련관(☎ 054-650-6653, 6426)으로 연락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다가오는 2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과 시간이 다르니 희망하는 분야를 꼼꼼히 확인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일손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위기 속에서도 예천군은 미래지향적인 농업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미래농업 중심지,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 예천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스마트농업 생태계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 핵심이 바로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이다. 지보면 매창리 일대 20ha 부지에 조성되는 이 거점 단지는 단순한 농업 첨단화를 넘어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의 산업화, 농촌 재도약까지 아우르는 종합 농업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다음 3대 핵심 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총 사업비 200억 원) 예천군은 국내 최초로 곤충엑스포 개최 및 곤충연구소 운영을 통해 곤충도시로서의 입지를 이미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지원센터, 곤충먹이원 보급센터, 곤충 스마트농장, 가공지원센터 등 곤충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집중 조성한다.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사육, 가공, 유통을 일괄 연계하는 구조로 전환하여 곤충산업의 산업화 기반을 완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 음악, 코딩, 스포츠, 과학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서 16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신청 기간은 이달 18일 10시부터 24일 18시까지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https://www.ycg.kr/open.content/edu/)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이나 기타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수련관(☎ 054-650-6653, 6426)으로 연락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다가오는 2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과 시간이 다르니 희망하는 분야를 꼼꼼히 확인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일손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위기 속에서도 예천군은 미래지향적인 농업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미래농업 중심지,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 예천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스마트농업 생태계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 핵심이 바로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이다. 지보면 매창리 일대 20ha 부지에 조성되는 이 거점 단지는 단순한 농업 첨단화를 넘어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의 산업화, 농촌 재도약까지 아우르는 종합 농업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다음 3대 핵심 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총 사업비 200억 원) 예천군은 국내 최초로 곤충엑스포 개최 및 곤충연구소 운영을 통해 곤충도시로서의 입지를 이미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지원센터, 곤충먹이원 보급센터, 곤충 스마트농장, 가공지원센터 등 곤충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집중 조성한다.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사육, 가공, 유통을 일괄 연계하는 구조로 전환하여 곤충산업의 산업화 기반을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은풍의용소방대 이상운 대원이 ‘2025년 경북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활동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회는 13일 경북소방학교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상운 대원은 ‘고속도로 2차 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짚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원은 “은풍의용소방대뿐 아니라 경북 전체 의용소방대가 도민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호 서장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은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8월 13일(수)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예천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회의 및 당선증 수여식을 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새로 선출된 2025년 예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김태호(호명초), 유·초부회장 2명, 중·고부회장 2명, 감사 1명 총 6명의 당선증을 수여 하였으며, 사무국장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신임 김태호 협의회장은 “임원진들과 함께 미래가 바라는 예천의 교육을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 창구가 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중 교육장은 “따뜻한 경북교육, 고소미 예천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의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이 교육지원청, 학교,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해“우리 청에서도 여러분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곤충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 예천곤충페스티벌’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도의 취지와 혜택을 널리 알리고 있다. 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과 참여 방법, 다양한 답례품 제도를 안내하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부 절차 안내, 홍보 자료 배부, 답례품 전시를 함께 운영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다. 특히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해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중 10만 원 이상 현장 기부자에게는 기존 답례품(기부금의 30%)에 더해 예천산 잡곡 500g을 추가 증정해,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교육·문화·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청소년 교육 지원에 힘써 ‘명품교육도시 예천’으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방문객들의 참
[예천군=신경북뉴스]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는 12일, 동본리 및 한천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쓰담달리기(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택가 주변, 도로, 하천변 등을 돌며 각종 폐비닐, 플라스틱, 캔, 농약 빈 병 등을 수거해 분리·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예천군연합회는 그동안 12개 읍·면 단위에서 폐농자재와 농약 빈 병을 수거하고 분류해 한국환경공단 등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농업 토양 보전과 환경 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활동을 확장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9일 호명읍 담암리 옥수수 재배포장(2,734㎡)에서 축산농가 자급사료 생산 확대와 조사료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 시연회를 개최하고 장기임대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 축산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는 군비 예산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도입한 장비로,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는 장기임대 운영 공모에 선정된 한우협회 예천군지부(회장 심헌보)에 임대되어 향후 8년간 운용된다. 협회 구성원은 물론, 일반 농가의 요청에도 농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참여를 확대하고, 자급사료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연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장비 특성과 안전운행 요령 안내 후 옥수수 수확 시연을 진행해 성능을 검증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는 하루 8시간 작업 기준 약 20,000㎡(약 6,000평)을 처리할 수 있어 조사료 생산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문화기획학교 <문화 배울 수 있지>’ 2기 참여자를 이달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기획학교’는 지역 주민이 문화기획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지역문화를 기획해보는 실천형 교육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문화의 기초이해부터 실천 기획안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통과정, 선택과정, 현장견학, 기획안 발표로 이뤄진다. 공통과정에서는 문화이론과 타지역 문화도시 및 특화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의 흐름과 정책적 기반을 다루고, 선택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① 사람과 지역을 이어가는 도시여행, ② 지역민이 스스로 만드는 지역축제, ③ 도시의 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 ④ 전통·문화예술교육으로 우리 삶을 담다 의 4가지 주제를 다루며 선택해서 수강하면 된다. 또한 ‘대구 북성로 공구거리’와 ‘문화도시 전북 완주’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견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문화가 실제로 어떻게 공간, 사람, 삶의 방식과 연결되어 실현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 과정 마지막에는 예천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