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과 행정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두 의원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안건이 다뤄졌다. 12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거나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이 상정됐다. 이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정성룡 의원의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순희 의원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락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이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의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집행부에는 시민 생활 불편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소득층과 AI·디지털 분야 지원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강연 시리즈의 첫 행사를 연다. ‘인문학 in 포항’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첫 강연자로 선정된 수신지 작가는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표작 ‘며느라기’로 ‘201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고,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 ‘2023 올해의 출판만화 작가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3그램’, ‘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나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기’를 주제로, 수신지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과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성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포은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장인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마음도 연차가 필요해’라는 이름으로,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직장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강화 교육, 옴니핏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그리고 현장 방문 1대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신입사원과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이 집중된다. 이는 신입 직원의 이직률을 낮추고, 청년층이 구직을 포기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 조직과 업무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직장 내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의 생산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직장인들이 마음건강을 돌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9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9기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아동과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포항 지역 대졸 이상 시민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총 10회기, 26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과정에는 청소년 발달과 성문화 이해, 대상별 성교육 및 과제,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이해, 성교육 강사의 역할과 교육 방법 등 전문 강사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강의 시연과 스터디를 거쳐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활동가로 위촉된다. 이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될 활동가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지식을 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일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9일 황룡원 1층 대연회장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회의가,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각 회의에서는 전입 및 신규 관리자 소개와 함께 2026학년도 경주교육의 중점 사업,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향 등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 여러분의 리더십은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경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에싸가 경주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경주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에싸는 자체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업은 환경기초조사, 설계, 시공, 관리뿐 아니라 건축과 토목 분야의 안전진단 등 다양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싸는 경주시장학회에 누적 5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내 ㈜에싸 대표이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에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도시민을 위한 텃밭 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통한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대송면 장동리에서는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기반을 점차 확장해왔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분양자들에게 텃밭 관리 방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텃밭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텃밭이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남·북구 각 텃밭 현장에서 분양자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봄 작물 재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초보자도 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 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마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은 재직 기간에 따라 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으로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에게 돌아갔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이, 장관표창은 이동학이 각각 수상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수여식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오전 10시 여울관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교장과 원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상반기 교(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특색사업과 중점사업의 계획이 안내됐다.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학교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안도 함께 공유됐다. 새로 부임한 학교 관리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새 학년도 학교 운영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업무와 관리자 역할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관리자들과 포항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