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치매안심센터가 2월 27일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와 사회복지 분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간호·복지 전공융합 통합사례 PLUS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원봉사단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단순한 말벗 활동을 넘어 전공 간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호 전공자와 사회복지 전공자가 한 팀을 이루어 복약 확인,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지지 등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케어를 담당한다. 봉사단원들은 활동에 앞서 실무 오리엔테이션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이수해 전문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였다. 1월과 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서비스 효과성을 점검했으며, 3월부터는 치매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합 사례 관리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보건소가 현대공원과 한티재 진입 도로에 자살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는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과, 자살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안내판은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생명 보호와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내판에는 24시간 상담과 구조 요청이 가능한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어, 위급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군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입한 '천원주택' 사업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1천 원, 월 약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도록 하고, 실제 임대료와의 차액은 칠곡군이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2024년 2월 발표한 '저출생과의 전쟁' 150대 과제 중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에서, 칠곡군은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현장에 안착시켰다. 모집 결과 30호 공급에 163명이 신청했으며, 지원자에는 청년 124명, 신혼부부 7명,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32명이 포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왜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칠곡군의 정책적 결단의 결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및 감사 결과 보고, 2025년 결산, 2026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김창기 제27대 회장은 "지난 한해 고령군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7일 오전 운수면 월산리에 위치한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무전시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묘목을 구입하려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봄철 건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군수와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나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안내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성만큼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나무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산림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문화원이 지난 2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으로 정이환 씨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영상이 상영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신태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회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이 지역 문화의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임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협력해 대가야 고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565명 재적회원 중 과반수가 참석해 성원이 보고됐고, 2025년도 사업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 임원 선출 등 세 가지 안건이 처리됐다.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정이환 후보가 단독 출마해 회원 동의로 제15대 원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오혜경, 장선동 씨가 선출됐다. 이사 선출에서는 정관에 따라 당연직을 제외한 23명이 선임됐으며, 재임이사 1
[신경북뉴스] 북삼역이 개통된 직후 칠곡군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북삼역 개통 다음 날, 김재욱 군수와 한영희 부군수,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이용해 북삼역까지 이동하며 열차 운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운행 간격,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 등 열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도 함께 살폈다. 순환버스 운행 현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칠곡군은 북삼역과 시가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의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 연계,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는 철도와 생활권 연계 체계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북삼역 개통식은 27일에 열렸으며,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통식 직후 시승 점검이 이뤄졌으며, 이는 초기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조치였다. 북삼역은 총사업비 47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월 2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에는 하루 94회, 주말에는 92회 열차가 운행된다. 같은 날부터 북삼역과 시가지를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지역전문학과로 신설됐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학과 설립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학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올해 신입생 30명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청도군민 재학생 수는 총 90명에 달한다. 학생들은 평생교육사, 라이프코칭전문가, 생애설계사, HRD 전문가, 지역사회개발 전문가, 의사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 취득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예비창업가 창업지원 공모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회 참가, 해외 연수, 지역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실천 역량을 키우고,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입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도전은 나이를 초월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격려하며, 청도군이 교육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
[신경북뉴스] 청도난우회가 주최한 제28회 봄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청도농협 경제사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도 지역 난 애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회에는 150여 점의 난 작품이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난들은 각기 다른 자태와 향기를 뽐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장을 거닐며 난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즐겼다. 이번 전시에서 박종술 회원의 '중투'와 이도용 회원의 '주금소심'이 대상에 선정됐다. 두 작품은 각각 뚜렷한 무늬와 안정적인 화형, 그리고 꽃과의 조화로 봄 난의 생동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술 청도난우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오늘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청도난우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체육회가 26일 오후 고령군민체육관 1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체육회 대의원, 읍·면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체육회 정관 개정과 임원 변동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안이 논의됐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2025년은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참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육회의 저력 및 결속력을 보여준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군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참석하신 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화합과 군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체육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체육이 지역의 건강과 화합,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고령군체육회의 지역 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